강동경희대한방병원, 무릎 관절염 한약 과립제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연구책임자 박동석 교수)는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추출 과립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한의학적으로 골관절염에 사용되어오던 한약재를 배합한 한약추출 과립제를 활용한 임상연구이다.

대상자는 만 35~80세, 3개월 이전에 퇴행성 슬관절염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단, 임상연구 기간 중 임상연구 약물 이외의 골관절염 조절약제 및 건강보조식품(글루코사민 등)의 복용을 중단할 수 있어야 한다.

참가자는 4개월간 첫 방문을 포함한 총 5회 외래방문과 1회 전화상담을 하게 되며, 외래방문시에 시험약을 제공받게 된다.

연구기간 중 시행되는 무릎 X-ray검사와 심전도검사, 기본 혈액검사, 진료는 본인 부담없이 실시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연구참가는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5호선 고덕역)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1호선 회기역)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02-440-8639)를 통해 담당 한의사와 상담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연락처

강동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전문수련의 성원석
02-440-8639, 010-3765-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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