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테크, 기업인터넷전화 기반 고객관리 솔루션 ‘V Plus CRM’ 출시

- 고객 DB 및 통화내용 가입자 PC에 저장, 정보유출 위험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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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11:04

부산--(뉴스와이어)--드림테크(대표 이수빈)는 부가 장비 없이 전화와 인터넷을 연결하여 CTI와 녹취가 동시에 지원되는 고객관리프로그램 ‘V Plus CR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고객관리프로그램은 운영비절감, 관리의 편의성, 확장성 등의 장점을 지녀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기업형 인터넷전화인 기업전화와 PC를 직접 연동해 고객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 ‘V Plus CRM’는 외부에서 전화가 걸려 왔을 때 PC화면에 고객의 상세정보가 팝업 되어 과거 상담내역을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는 CTI기반 고객관리프로그램으로 통화내역관리 및 콜 통계분석, SMS, 팩스발송 등 다양한 부가기능과 고객과의 분쟁방지를 위해 인터넷전화 녹취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웹방식의 서비스는 중앙 서버를 통해 제공되어 통화기록, 녹취파일 등 중요한 DB가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관리되지만 이번에 출시된 V Plus CRM은 사용자 PC에 직접 설치해 사용자본인이 정보를 관리 할 수 있어 정보유출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있다. 본사와 지사간 데이터 공유를 위해서는 본사에 서버를 두고 지사에서 고객DB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업인터넷전화와 PC가 직접 연동돼 발신자표시장치 등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으며, 요금 또한 기존 서비스에 비해 50%이상 저렴한 월 1만원 수준이다.

드림테크 변천일 솔루션사업팀 팀장은 “V Plus CRM은 이용자 PC에 솔루션을 설치함으로써 고객정보 및 녹취파일을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으며 쇼핑몰, 콜센터, 병의원, 여행사, 프랜차이즈업체 등 고객관리가 필요한 전 업종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V Pus CRM’ 서비스 가입 및 문의는 드림테크 홈페이지(http://www.voipcrm.co.kr) 또는 고객센터(1600-1064)에서 가능하다.

유씨네트웍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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