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앱 ‘티티톡’, 해외 주요 80여개국으로 서비스 확대 및 영문 서비스 론칭

서울--(뉴스와이어)--무전기 앱 ‘티티톡’이 북미 및 유럽을 포함하여 80개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 오픈 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는 영문버전이 같이 제공되어 해외지역 사용자들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티티톡’은 국내 및 해외 거주 한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했기 때문에 한국 및 주요 8개국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한국어 서비스만 제공 되어 왔으나 해외 사용자들의 요청과 티티톡의 사업전략에 따라 이번에 70여개 국가를 추가하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영문 서비스도 같이 지원하게 된 것이다.

서비스 대상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티티톡 사용자들은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 지인들과 실시간 음성대화를 보다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영어권 국가에서는 티티톡과 같은 무전기앱이 활성화되어 있어 티티톡 회원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티티톡 사용자들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감성전달 콘텐츠 “오디오콘(음성 이모티콘)”도 영문으로 업데이트 되어 외국인들도 음성 대화 중에 오디오콘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재미와 웃음은 물론 복잡한 감정도 쉽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코모바일 티티톡 관계자는 “추후 영어 이외의 다양한 언어 지원도 계획 중이며, 해외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오디오콘도 조만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하반기에는 티티톡의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무전기 앱 ‘티티톡’ iOS: https://itunes.apple.com/app/id441894550

코모바일 개요
코모바일은 실시간 그룹통신 솔루션(MIMS)를 기반으로 모바일메신저 사업(B2C) 및 스마트폰용 무전기솔루션 사업(B2B)를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10여년간의 메신저 기반 기술, 경험, 노하우를 접목하여 2011년 무전기앱 ‘티티톡’을 안드로이드 버전, 아이폰 버전으로 런칭하여 서비스를 자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내 유수의 통신사와 제휴하여 스마트폰용 무전기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에는 화물트럭 및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용 무전기 서비스를 상용화한 바가 있습니다. PTT(Push To Talk, 무전기 기능)을 모바일메신저 및 스마트폰용 무전기서비스에 동시에 적용하는 One Source Multi Use 를 구현하여 모바일메신저사업 및 스마트폰용 무전기솔루션사업, 이를 응용한 부가솔루션사업을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해외진출도 가시화되어 국내외를 아우르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Company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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