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세계에서 가장 얇은 KT에그 ‘콤팩트 에그2’ 3종 출시

- 두께 8.2mm 세계에서 가장 얇은 와이브로 에그

- 에그 단말 최대사용 12.5시간, 대기 21시간, 최대절전모드 130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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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코스닥 175140

2013-04-24 14:45

서울--(뉴스와이어)--인포마크는 4G WiBro 에그(egg)인 콤팩트 에그 후속 모델 ‘콤팩트 에그2(KWF-B3000)’ 신제품 3종을 22일 출시했다.

콤팩트 에그2는 2420mAh 최고용량 배터리 채택으로 연속사용 12.5시간, 대기 21시간, 최대절전모드 1300시간 이상의 전원관리 최적화를 실현해 기존 에그 대비 한층 더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7대 기기의 동시접속을 지원하고 10초 이내에 재접속 할 수 있는 ‘퀵 부팅(Quick Booting)’ 기능을 제공한다.

또 모든 OS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모바일 웹(Mobile web)을 지원한다. 원클릭 접속으로 에그의 WiBro, Wi-Fi 상태와 배터리 상태 확인은 물론이고 절전모드 예약 설정도 가능하다. App을 이용한 다운로드 및 업그레이드가 불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스펙을 자랑함에도 크기와 무게는 56.0mm x 103.0mm x 8.2m/67g으로 더욱 작아졌다. 두께 8.2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에그이며, 명품 이미지의 스타일리쉬한 패턴의 표면에 화이트, 블랙, 레드 등 세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콤팩트 에그2는 KT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혁 인포마크 대표는 “더욱 얇아진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이고 휴대용기기와 꼭 맞는 매칭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최상의 스펙과 고품격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마크 개요
인포마크는 인공지능 및 5G 통신기기 전문 기업이다. 2002년 설립 이래 세계 최초의 WiMAX 모바일 라우터 개발, 국내 최초의 웨어러블 키즈폰 개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통신 단말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5G 상용화에 맞춰 정부 및 통신사,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하여 5G 통신 단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AI 관련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2017년에는 네이버/라인을 통해 AI 스피커를 출시한 후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AI 스피커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사업으로 AI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및 어린이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콤팩트에그 블로그: http://blog.naver.com/compactegg/

웹사이트: http://www.infom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