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및 영어학습 박람회 2013’ 5월 4~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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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13:36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초 수능 개편안 3년 예고제에 따라 발표된 2015년 수능외국어영역의 ‘영어 지시문’ 적용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달라진 수능을 반영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영어 지시문 방안은 2016년 도입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영어를 단순히 해석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숙지하고 이해해야 고득점이 가능한 방식이다. 이 방식이 수능에 적용되면 외국어영역의 지시문과 질문, 선택지가 영어로 출제돼 영어 이해도가 높은 학생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갈수록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유학, 연수, 방학 영어캠프 등 현지 어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집중교육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기 유학이나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선뜻 결정하기에는 높은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장기간 해외·캠프로 보내는 것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한국전람㈜(대표 이홍규, www.ktfairs.com)은 조기유학과 영어학습에 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기유학 및 영어학습 박람회(Early Study-abroad & English-learning Fair) 2013’을 개최한다. 약칭 ‘에세프’로도 이름을 알린 이번 전시회는 2006년부터 시작돼 성공적으로 개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람회는 5월 4~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전람은 영어학습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과 기자재를 소개하고 조기유학, 어학캠프와 전문도서, 어학기기 등 어학 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는 물론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를 총망라해 해외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에게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들의 영어교육에는 왕도가 없고 아이에게 맞는 정도만 있을 뿐이라는 이번 전시회의 컨셉은 자녀를 위한 영어교육을 선택하기 어려운 학부모들과 우수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려는 관련업체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ampenglish.net)나 전화(02-783-826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tfai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