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코리아, ‘차이니하오 중국어’ 가맹지국 100개점 돌파
지난 해 8월 가맹지국 시스템을 도입한 차이니하오는 시스템 도입 9개월여 만에 총판 23개점과 가맹지국 100개점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최근 학생 수 감소, 사교육 억제 정책, 경기 불황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사교육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차이니하오 중국어는 ‘원어민에게 제대로 배우는 표준 중국어’를 표방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의 한족 원어민교사와 수강생이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화상학습으로 중국어회화를 학습하는 시스템으로 실시간 일대일 학습과는 별도로 ‘전자교재를 이용한 예습, 수업 녹음 또는 녹화영상으로 복습, 진단 및 평가’하는 4단계 학습사이클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가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구축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 일대일 학습 후 제공되는 일일 평가와 월 1회 학업성취를 진단하는 월간 평가는 학습자의 성취도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개인별 맞춤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학습자 만족도가 높은 성과관리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현재 차이니하오의 가맹지국은 200개 지국까지 간단한 자격심사 만으로 가맹비 부담없이 개설해주고 있으며 가맹과 동시에 지국 사이트를 분양받아 즉시 수강생을 모집하고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역 제한없이 수강생 모집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100번째로 가맹지국 계약을 체결한 차이니하오 인천지국 박윤석 지국장은 “요즘 사교육업계가 불황이라 신규사업 진출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유프코리아의 차이니하오는 최근 주목 받기 시작하는 중국어를 콘텐츠로 해당 교육업계에서도 안정된 경영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컴퓨터 화상학습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화상학습까지 가능한 온라인 학습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수강생을 모집할 수 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며 “지인의 권유도 있었지만 중국어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의 우수성,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지국이 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병규 유프코리아 대표는 “차이니하오 중국어는 침체된 사교육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어 콘텐츠로 협력관계에 있는 파트너 지국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국어 학습자에게도 양질의 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국 활성화를 위하여 중국어학습지 브랜드인 씽씽에듀를 비롯하여 다양한 중국어 관련 콘텐츠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프코리아 개요
유프코리아(UFKorea)는 온라인에서 미국유학알선 및 중국어교육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양질의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청소년에게 교육서비스가 가능한 원격학원과 성인에게 교육서비스가 가능한 원격평생교육시설로 각각 인가를 받아 온라인으로 중국어학습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이니하오'(www.chinihao.co.kr)와 어린이 대상 온라인 중국어학습지인 ‘씽씽에듀’(www.xingxingedu.com)를 운영 중이다. 사교육비의 부담을 낮추고 높은 학업성취가 가능한 화상학습, 스마트폰학습 외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일일 중국어학습지 ‘씽씽에듀’을 통해 중국어학습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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