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을 위한 행복한 인생설계 가이드 ‘스무 살의 나의 비전’ 출간
- 입시 준비로 사춘기를 날려 버린 요즘 대학생들의 고4증후군, 우물쭈물하지 말고 지금, 내 인생을 설계해 보자
고등학교 졸업자 중 80% 이상이 진학하는 우리나라의 대학 생활은 ‘행복한 인생’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입학 10년 안에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가 ‘취업’과 ‘결혼’이다. 그렇지만 대학 가는 데에만 스무 살 인생의 대부분을 올인해온 요즘 대학생들에게 사회 진출 준비는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다.
요즘 대학생에게 3무(無)라는 것이 있다. 자존감, 비전, 자립심이 그것이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웠어야 했지만 입시 때문에 미뤄진 것들이다. 자존감, 비전, 자립심이 부족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교육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자신감 부족, 전공과 적성의 불일치, 비전 부재, 교수 주도형 학습방법 등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나아가 불분명한 목표와 막연한 진로 때문에 불안해하고, 취업 준비에 힘겨워 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대학 신입생이 대학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은 고등학교 때와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빨리 파악하고 거기에 자신을 맞추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이 책은 대학생들의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감을 확인하고, 자신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체감과 자존감을 회복해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나만의 비전과 사명, 목표를 수립하고 그에 따라 직업, 직장을 선택하고 취업과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하도록 기획되었다. 이 책의 학습을 마치면, 나만의 인생설계도(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서는 자아 정체감, 자아 탐색, 자존감 등을 다룬다. 제2부 ‘스무 살의 나의 비전’에서는 비전을 세우고, 직업과 직장을 결정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구체적인 로드맵 과정을 다룬다.제3부 ‘비전을 이루는 삶’에서는 비전을 이뤄나가는 데 기본이 되는 태도, 시간, 사랑과 결혼,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재정, 건강 등 7가지를 점검하고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개선해나갈 것인지를 다룬다.
단순한 취업 준비만이 아니라, 대학생이 어떻게 성공적인 인생을 설계할 것인지를 돕는 인생설계 가이드북이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가이드 북은 아직 없다.
이 책의 저자 이의용 교수는 대기업에서 27년 이상 경영자로 일해 왔고, 30년 이상 기업과 대학에서 ‘인생설계’ 전반에 대해 강의해왔다. 12년 전 대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인생 설계도(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대학교, 대전대학교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대전대학교는 2012년도부터, 국민대학교는 2013년도부터 모든 신입생에게 이 책의 내용을 필수 이수과목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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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의 탐구와 마음의 치유를 지향하는 출판사. 1992년 창립 이래 학술서적의 전문화와 질적 향상을 추구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인간의 건강한 정신과 삶의 향상을 위해 전문지식의 대중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검사연구소, 정담미디어, 인문학자료관, 뉴논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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