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제5회 하모니데이 기념강연
이날 행사는 이 행사의 취지에 따라 종교계, 학계, 언론계, 스포츠단체,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선정되어 초청된 121인과 재외동포,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동북아청년학생, 하모니리더십대상 등 수상자 단체, 개인, 기업 관계자 및 내, 외빈 17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북아우의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디어 그룹 주간한국과 사단법인 100세사회 시민연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이진희 스포츠한국 사장 겸 주간한국 발행인, 김종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장, 이점례 100세사회시민연대 회장, 정창희 동북아우의연맹 수석부총재, 김해성 목사, 자자 월향사 주지스님 등도 각각 격려사와 축사 수상수감 등을 통해 한목소리로 성숙한 다문화사회의 실현과 사회대통합을 통해 세계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하모니데이[HarmonyDay]는 한국이 다인종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더욱 복잡하게 얽히게 되는 다양한 모순관계를 조화롭게 통합하고 건설적 에너지로 융, 복합하는 ‘하모니리더십’의 발양과 사회통합 및 공동체의식 확산을 위해 제정한 ‘화해와 조화’의 상징일이다. 그 실천메시지를 전파하고자 기념식과 시상식, 만찬과 문화공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2008년부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조화(調和)에서 조화(造化)로의 우리! 화합(和合)에서 화합(化合)으로의 대한민국! 화해(和解)에서 화해(和偕)로의 세계!”를 주제로 펼쳐온 이 하모니데이 기념행사는 수동성에서 능동성으로의 전환을 촉구해 오고 있다.
한편, 동북아우의연맹(FAFA)은 매년 방학 동북아국 엘리트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대한민국바로알기 체험프로젝트와 동북아 미래글로벌리더대회를 주된 사업으로 하여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의 기반구축을 위한 글로벌인재 육성 및 우의네트워크 확대, 조화로운 사회통합과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계층 간 격차해소 및 글로벌 사회공헌을 주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NGO,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동북아우의연맹 FAFA 개요
조화의 리더십을 갖춘 21세기 글로벌 외교인재의 육성과 동북아 우의네트워크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동북아우의연맹, FAFA는 "이기는 것보다 친구가 되는 것이 더 좋다" 를 슬로건으로, 인재발굴 교류 및 친선외교 확대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의의 증진, 국가브랜드가치 제고 및 글로벌사회 공헌을 꾀하는 외교통상부 소관의 비영리민간단체다. 산하에 미국 및 동북아 지역 주요도시에 지역위원회와 연구회, 지회, 사업단 등을 두고, 인터넷매체와 의료기관, 평생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한방우의협력단(FAFCA)의 해외의료봉사와 글로벌우의대상시상, 하모니데이기념식, 미래글로벌리더대회, 대한민국바로알기체험프로젝트, 서울무궁화프로젝트, 공동체에 좋은영향미치기 캠페인, 하모니아리랑 행사 등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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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타임즈
이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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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동북아우의연맹 FAFA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