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롯데칠성음료 100억 손배소 관련 소비자TV 해명
먼저 위 두 업체의 손배소 소송에서 소비자TV가 언급되는 부분에서 아래와 같은 부분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언급되고 있는 소비자TV ‘시선’이라는 프로그램은 2012년 3월 5일에 방송됐으며 롯데칠성음료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소주 ‘처음처럼’의 제조용수로 사용된 알칼리환원수 문제를 각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방송 직후 롯데칠성음료 측은 자사의 입장을 해명 할 수 있는 기회를 요구했으며, 이에 소비자TV는 2012년 3월 9일에 ‘롯데주류의 공식입장’을 방송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본사의 법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난 1월에 서울중앙지검에서 불구속 기소된 소비자TV PD 김모씨(32)는 지난 2012년 6월 5일자로 당사를 퇴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TV는 2012년 12월 1일자로 기존 경영진과 소유주가 모두 변경되고 신임 김성민 대표가 취임했습니다. 현재 각종 매체에서 언급되고 있는 김두영 대표는 전임대표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언론과 매체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현직 대표와 PD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는 심히 유감인 동시에 사실과 달라 유의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소비자TV는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어가는 바른 방송으로 나아가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지난 1월 ‘제2개국’을 선언하고 혁신적 정도경영을 이념으로 참한소비, 착한기업, 바른 방송의 3대 목표를 통해 소비자주권시대의 행복한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자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3년 3월 6일
한국소비자티브이(주) 임직원 일동
한국소비자티브이 개요
소비자TV는 2006년 한국소비자티브이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해 2007년 방송채널사용사업(P.P) 등록을 거쳐 2010년 8월 개국했다. 현재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씨앤앰, 현대HCN, CJ헬로비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인 LG U+TV G, 인터넷TV 티빙과 에브리온TV 등을 통해 전국 각지 약 1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인 ctv소비자뉴스를 발행·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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