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큐, 2.55 기가 바이트 대용량 이메일과 웹디스크 서비스

서울--(뉴스와이어)--메타냅(www.metq.com 대표 김준휘)은 2.55 기가 바이트의 대용량 이메일과 웹디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메일 용량 2.55 기가 바이트와 웹 디스크 용량 50 메가 바이트를 함께 제공하며 2.55 GB의 용량을 제공한다. 이로써 최대 용량의 무료 이메일은 메트큐에서 제공하는 셈이다.

2.55 기가 바이트는 동영상 2시간 30분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며 MP3 음악파일 500개에서 700개 정도를 저장할 수 있다. 다른 포탈사의 무료 이메일과 비교할 때 메트큐 메일은 POP3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POP3는 아웃룩 익스프레스와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웹 메일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주기적으로 메일을 체크하여 사용자의 PC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이며 국내 포탈에서는 유료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파란의 기준으로 2.55 기가 바이트에 대한 POP 지원 웹메일은 연 30,000원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지만 메타냅은 가입자들에게 이를 계속 무료로 제공한다.

메트큐 메일은 일정관리기능을 제공하며 외부메일수신 기능을 통해 여러 개의 외부 메일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한 곳으로 가져오는 기능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연동해서 백업과 송수신을 하는 POP 메일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웹 디스크를 통해서 이메일과 첨부 파일을 별도의 웹 디스크로 저장할 수 있으며 웹 디스크를 별도로 제공함으로써 구태어 이메일에 파일을 첨부해서 자신에게 보내지 않아도 된다.

현재까지 개인 이메일로 가장 큰 용량을 제공하는 곳은 구글이 2기가 바이트이고 국내 포탈중에서는 파란이 1기가 바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이 각각 100 메가 바이트의 용량을 제공하다. 1기가 바이트 용량의 이메일을 제공하고 있는 파란의 경우 30일이 지나도 읽지 않은 메일은 삭제하는 정책이 있고 구글의 경우 수신확인 기능이나 부가 기능이 국내 포탈에 비해 적고 초대를 받아야만 가입할 수 있었다. 메트큐 이메일은 사용자의 이메일에 대해 임의로 삭제하거나 어떠한 제한도 하지 않으며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데도 포털사가 임의로 이메일을 차단하거나 삭제하는 등의 인위적인 제약을 적용하지 않는다.

메타냅은 2004년 6월에 URL을 사용자가 기억하기 쉬운 키워드로 직접 정의하여 쓸 수 있는 사용자 정의형 키워드 서비스를 하는 업체이며 주소창에서 검색할 수 있는 검색 엔진 메트큐(metq.com)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대용량 이메일과 웹디스크를 선보인다. 메타냅은 1차로 10만명 선착순 회원들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용량 및 서비스 대상과 용량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냅 개요
공개 SW(Open Source SW)를 개발 및 배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며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소가 있고 미국 Anaheim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Mandrake 리눅스로 알려진 Mandriva 리눅스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이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공개SW인 오픈오피스에 대하여 GS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용량 검색엔진과 대용량 웹메일을 서비스한다.

웹사이트: http://mandriva.kr

연락처

메타냅 김준휘 02-566-5077 011-9975-4891 팩스 02-56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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