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박형배 이사, 국가정보화유공자 표창…유해정보차단 공로 인정

서울--(뉴스와이어)--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을 구축한 플러스기술 연구소의 박형배 이사가 2012년 국가정보화유공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박형배 이사는 2011년도 전자 정부지원사업인 ‘범정부 유해사이트 차단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표창을 받았다. 박 이사는 2011년 3월 4일 디도스 공격과 4월 12일 농협사태 등의 원인인 좀비PC 감염 경로를 원천 차단해 보안 위협을 제거했다.

이 사업을 통해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192개 정부 기관에 P2P나 유해사이트를 차단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국가망 트래픽 절감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아지고 원가가 절감됐다. 뿐만 아니라 좀비PC 확산 방지 등 공공 부문 사이버 대응 역량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 1998년부터 청와대 등 국내 38개 중앙부처와 8개 시도, 교육청 등 250여 개 공공기관에도 공공기관용 유해정보 차단 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해왔다. 이와 동시에 지난 15년간 꾸준히 ‘수호천사’ 시리즈와 ‘이워커3(eWalker3)’ 시리즈를 개발해 청소년들이나 PC방(‘수호천사’ 시리즈), 600여 개 민간기업(‘이워커3’ 시리즈) 등에 공급하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을 통한 유해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모 이동통신업체와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개발해 청소년들이 유해정보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수호천사WA’ 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유해정보가 확산되는 것을 막고 있다.

플러스기술 개요
플러스기술은 1998년 설립됐으며 국내 최초의 필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출범해, 17년째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및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 공유단말 접속관리 서비스를 개발․공급하는 IT/보안 전문 기업이다. 플러스기술의 대표 상품 ‘이워커(eWalker) V7’은 비(非)업무 사이트 차단 및 사용 관리 기능의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유해차단 기능의 ‘B자녀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태블릿용 자녀안심 서비스, 학생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클래스와(ClassWa)’ 서비스를 출시하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공유단말 접속관리 서비스(단말인증 서비스)는 PC 및 공유기 등 인터넷 사용 단말기에 대한 회선 인증 시스템으로, 허용 회선을 초과하는 추가 단말을 감지하고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이다.

웹사이트: http://www.plus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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