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다크 서티’ 거대한 대륙 로케이션 촬영 화제
[출연: 제시카 차스테인, 제이슨 클락, 크리스 프랫, 조엘 애거튼 /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 / 수입ㅣ제공: 유니코리아문예투자㈜ / 배급: ㈜SBS콘텐츠허브]
인도, 요르단 대륙 등에서 진행된 거대규모의 로케이션 촬영!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위한 배우와 제작진들의 집념 승리!
작품성과 흥행성, 두 가지 모두를 인정받으며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제로 다크 서티>의 3개 대륙에 걸친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이 화제다. 영화 <제로 다크 서티>는 빈라덴을 검거하기 위한 10년간의 필사적인 추적과정과 역사상 가장 거대한 첩보작전을 생생하게 그려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이 작품을 통해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과 마크 볼 프로듀서는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세계가 궁금해 하는 빈라덴 습격작전을 가장 실제에 가까우면서도 심도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실에 근거한 완벽한 리얼리티였고 10년이라는 거대한 스토리의 조각들을 어떻게 통일된 톤으로 묶어야 할 지가 큰 과제였다. 이에 제작팀은 먼저 영화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실제 사건의 로케이션 촬영을 감행했고, 이 선택은 작품을 통해 빛을 발한다. 사건의 주요국가인 장소를 배경으로 인도, 요르단 등의 대륙에 걸친 촬영은 모든 제작진들과 배우들을 찌는 듯한 더위에 내몰았으며, 여러 대륙을 이동해야 하는 빡빡한 촬영일정도 감내해야 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작업했던 모든 작품을 통틀어 가장 고된 촬영이었다.”며 밝히기도 했으며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역시, “가장 힘든 경험이었다. 일단 길지 않은 시간 동안 3개의 다른 대륙에서 촬영을 감행했는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이 스케줄은 지금 봐도 무리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집념으로 일궈낸 강렬한 영상미와 완벽한 디테일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고루 인정받고 있는 영화 <제로 다크 서티>는 오는 3월 7일 개봉해, 세상에 공개되지 않았던 10년간의 추적과정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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