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인샵’ 카페창업 각광…음식점, 의류잡화점, 편의점 등 수용 가능

- 국내 최초 업소용 ESE파드 에스프레소 머신 ‘그리맥(GRIMAC) 셀레나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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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3 10:07

성남--(뉴스와이어)--고객수요가 제한적인 단일점포, 유지관리가 부담스러운 프랜차이즈 매장과 같이 연이은 불경기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최근 ‘샵인샵(Shop in Shop)’ 테마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단연 카페다. 음식점, 의류잡화점, 편의점, 갤러리, 헤어샵, PC방 등 다양한 사업장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샵인샵 최적의 효율성을 발휘하는 카페. 그렇다면 나날이 치열해져가는 샵인샵 카페로서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

샵인샵도 엄연한 카페…투자비용은 최소화하되 서비스 품질은 최고급이어야

샵인샵 카페창업은 어디든 가능하지만, 단순히 커피메이커 한 대 들이는 식의 접근은 위험하다. 더욱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니라 반드시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야 하는 상품이라면 한 잔의 커피라도 그만한 값어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샵인샵 카페 또한 원두를 비롯한 에스프레소 머신, 레시피 등 ‘최소한의 브랜드 혹은 전문성’은 필요한데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가격대비 품질이다. 고객으로 하여금 1천 원짜리 커피를 통해 3천원 어치 맛과 향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첫번째 차별화 전략이다.

커피를 알고 전하는 것과 모르고 파는 것은 오래지 않아 분명한 차이로 남는다

커피는 변화무쌍한 상품이다. 특히, 물과 온도, 공기 등에 민감한 원두는 일반 카페운영자에 비해 다소 전문성이 떨어지는 샵인샵 카페창업자에게는 커피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최근 업계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이 ‘원두ESE파드(분쇄된 원두를 천연펄프에 압축하여 밀봉한 커피가공품)’인데 비교적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고 바리스타 없이도 쉽고 완벽하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 가까운 카페가 아니라, 맛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시대, 샵인샵 카페의 장기개발과 직결되는 이것이 두 번째 차별화 전략이다.

작은 카페로 인해 매장 모든 것이 달라 보이는 것이 샵인샵의 가장 좋은 예

흔히 샵인샵을 희망하는 업주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은 기존 사업장과의 상생발전이다. 카페 혹은 커피라는 유행만을 좇아 시각이 좁아지면, 샵인샵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카페라 하기에는 매력이 부족하고 음식점, 의류잡화점 등 일반점포라 하기에는 다소 어지러운 공간이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샵인샵 카페는 개점은 물론이고 유지관리 측면에서 음식, 의류잡화, 미용 등 기존 사업장의 특성에 맞춰 지속적인 프로모션 방안이 필요한데 카페를 들임으로 인해 매장전체에 활력이 생길 수 있는 것! 이것이 세 번째 차별화 전략임과 동시에 성공적인 샵인샵의 가장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킴보(KIMBO) 한국공식 에이전시 케이비코리아에서 출시한 ‘그리맥(GRIMAC) 셀레나이트’는 국내최초 업소용 (ESE파드)에스프레소머신으로 시간당 연속 120잔을 추출할 수 있는 내구성과 함께 이탈리아 현지에서 마감된(made in Italy) 정통 에스프레소 시스템을 자랑하는데 파드커피, 디스펜서, 카페용품과 함께 전문 커피교육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까지 패키지서비스로 지원하며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사업주라 할지라도 누구나 쉽게 샵인샵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비코리아 개요
(주)케이비코리아는 2009년 나폴리 정통 에스프레소 '킴보(KIMBO)'와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에스프레소머신, 원두, 커피잔 등 커피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기업이다.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온·프라인에서 활발히 영업 중인데, 원두커피를 시작으로 커피전문점 설비 및 용품, 메뉴, 서비스 등을 개발ㆍ공유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커피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 http://www.kimboshop.co.kr

웹사이트: http://www.kim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