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홍보대사 위촉

대전--(뉴스와이어)--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는 대내외적인 이미지홍보를 위하여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지질공학 1년), 탤런트겸 CF모델 정애연(무용학 3년), 개그우먼 김미연(무용학 3년)학생에게 25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대전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생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학금도 함께 전달하게 된다.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지질공학 1년)는 2001년 신인왕을 수상하며 차세대 거포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재는 팀의 4번 타자로 한화이글스의 주축을 맡고 있다.

올시즌 또한 절정의 타격감으로 결정적인 순간 한화이글스의 해결사로 타격순위 상위권에 랭크되 있어 팀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또 탤런트 정애연(무용학 3년)양은 '끌리면 오라'라는 문구로 유명한 SK텔레콤 CF를 비롯 굵직한 광고의 모델로 활동하고 '사랑했나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윤도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올해 연예계의 유망주들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SBS '홍콩익스프레스'와 MBC 베스트극장 등으로 탤런트 신고식을 치르며 얼굴을 알려가고 있다.

개그우먼 김미연(무용학 3년)양은 코미디하우스에서 신인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서 현재는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는 SBS라디오 '이택림·김미연의 라디오천하'를 진행하며 개그우먼 특유의 입담으로 라디오 진행자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학생들은 앞으로 본격적인 대전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고 사회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입학박람회를 비롯 교내 행사에 대전대를 홍보하는 대표사절로 활동하고 TV CF에 출연하는 등 대전대학교를 알리는데 발 벗고 나서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d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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