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아세안 회원국 농산물 유통관련 중소기업인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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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9:54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1월 21부터 7일간 싱가포르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농산물 유통업체 관련 종사자 20명을 초청하여 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부가가치 제고 방안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유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선편이 농산물의 가공기술과 품질 및 위생관리 등수확 후 관리기술을 주제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또한 워크숍 참가자들은 농협유통,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등 관련업체를 방문하여 우리의 선진 유통기술을 견학하고 각국의 원료 농산물 생산 및 유통현황과 마케팅 정보 등을 상호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한국식품연구원이 2002년부터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농산물 유통관리기술 개선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사무국 및 각 회원국으로부터 농업부문 발전에 기여도가 큰 사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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