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데이, 삼겹살 신메뉴 ‘깜짝 거리 시식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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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미트

2005-07-23 12:18

서울--(뉴스와이어)--삼겹살 전문점 돈데이(대표이사 김태진, www.donday.co.kr)가 신메뉴 홍보를 위해 11개 가맹점을 중심으로 10일간에 걸쳐 오후 5시부터 3시간동안만 반짝 시행하는 ‘게릴라식 거리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지난 7월 22일 밝혔다.

‘게릴라식 거리 시식회’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5개 가맹점의 전방과 매장 내부에서 깜짝 실시될 예정으로, 신메뉴 무료 시식 기회와 함께 고객 대상 증정품을 별도로 제공한다.

돈데이는 강렬하면서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 입맛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지난 7월 1일 삼겹살 신메뉴‘케이준바베큐삼겹살’과 '돈델리삼겹살’ 2종을 업계 최초로 출시, 전 가맹점을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케이준바베큐삼겹살’은 맵고 입안을 톡 쏘는 강한 맛이 일품이며, ‘돈델리삼겹살’은 씹을수록 간장 양념과 통째로 갈아넣은 과육이 배어나와 식욕을 돋구는 밥과 잘 어울리는 삼겹살이다.

이번 ‘게릴라식 거리 시식회’는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며, 돈데이 명일점 및 부천남부점, 의왕점, 송파1호점에서 거리를 오가는 행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지난 7월 21일 첫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2일에는 수원매탄점, 고척1호점, 화곡2호점에서 깜짝 거리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번 거리 시식회 및 신메뉴 홍보를 주관한 김정철 돈데이 운영본부장은 “여름은 휴가철로 인해 삼겹살 수요가 감소해 가맹점들이 자칫 고전할 수 있는 시기”라며 “시의적절한 이벤트 대안으로 가맹 영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게릴라식 거리 시식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깜짝 거리 시식회는 23일 망원점, 25일 삼전점, 27일 정부민락점, 강서구청점, 28일 김포사우점, 신월7동점에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don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