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분기 신용위험 최악, 창업시장 전망 어떨까

서울--(뉴스와이어)--올 1분기 가계 신용위험이 10년 만에 최악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기업 신용위험은 금융위기 이후 최악으로 높아져 은행 대출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3일,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올해 1분기 가계의 신용위험지수는 34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카드사태가 발생한 2003년 2~3분기(44포인트) 이후 가장 나빠진 것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2009년 2분기 25포인트보다도 더 높은 수치다.

기업의 신용위험도 좋지 않다. 1분기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은 34포인트, 대기업은 13포인트로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값을 기록했다.

이처럼 신용위험 예측치가 지속적으로 나빠지는 것은 경기침체의 영향이 크다. 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진 까닭에 은행들의 시름이 깊기 때문이다.

신용위험이 커지자 은행의 대출태도도 소극적으로 돌아섰다. 중소기업의 대출수요는 16포인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대기업은 전분기(6포인트)보다 크게 늘어난 16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기업의 대출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아무래도 창업시장이다. 2013년에도 신규 창업자 수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거액을 들여 고수익을 노리는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시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 전망이다.

창업몰 창업전문가 홍지훈 과장은 “대출문턱이 높아질 전망에 따라 1분기에는 적은 창업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과, 비수기가 따로 없는 특수상권 창업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훈 창업전문가는 이어 “올 초에는 핫요가 창업 등 소자본 고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창업에 필요한 자금에 부담이 있다면 아이디어형 창업이나 기술, 노동집약형 창업에 집중할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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