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테리블에서 ‘보물상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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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온

2005-07-22 10:29

서울--(뉴스와이어)--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게임개발사 이앤티 게임즈(대표 정형진)가 개발한 일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팡팡테리블(http://panggame.joyon.com)’에서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겨냥한 시원시원한 이벤트인 ‘보물상자를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7월 22일 오늘 밝혔다.

7월 23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30여일 동안 진행되는 보물상자 찾기는 보물섬으로 갈 수 있는 지도가 팡팡 마을에서 발견됐다는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공개된 ‘마법의 성’ 맵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보물 상자가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팡팡테리블 회원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평소와 다름없이 방에 접속, 타 게이머와 대전을 만끽하던 도중 일정한 확률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보물상자’를 얻으면 자연스럽게 행운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보물상자를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떨어지는 보물상자를 확인한 사람이 총을 쏴 먼저 얻는 것과 나머지 하나는 상대방을 먼저 물리친 다음 보물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는 승리를 하는 게이머에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지는 만큼 평소보다 한발한발 사격에 신중을 기울여야 상품을 얻을 수가 있다.

보물상자를 여는데 성공한 게이머는 이벤트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데, 서비스사인 조이온 측은 그동안 팡팡테리블을 아껴준 게이머들에게 보답을 하고자 ‘최신형 핸드폰(팬택&큐리텔 HS-8000)’ 3대, ‘PSP 밸류 패키지’ 5대, ‘애플 iPod 미니’ 10대, ‘MP 3 플레이어’ 등 총 100여명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이온 마케팅팀의 임영직 과장은 “여름을 맞이해 팡팡테리블을 아껴주는 게이머들에게 보답을 하는 의미에서 흥미로우면서 알차게 이벤트를 꾸미고자 노력했으며, 이에 보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신규 캐릭터’의 추가 및 ‘팡팡테리블 게임대회’ 등 흥미진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팡팡테리블 공식 홈페이지(http://panggame.jo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온 개요
㈜조이온은 96년 ㈜한국라이센싱과 감마니아 타이완이 공동 지분으로 설립한 감마니아 코리아로 게임사업을 시작을 했으며 2001년 ㈜조이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게임퍼블리셔로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전신인 감마니아 코리아의 최초 설립일자는 1999년 12월 24일이며, 2001년 8월 ㈜조이온이라는 C.I 로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자본금 규모는 19억5천만원이며, 주된 사업목표는 게임 S/W 개발, 게임포털싸이트 운영, 콘솔 타이틀 라이센스, 인터넷 정보 서비스 및 온라인 게임 관련 사업 부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joy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