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북적북적 북콘서트’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품다
- 나눔 교육 선두 개그맨 오정태씨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재능 기부 이어가
- 인천 서구 북콘서트, 기상악화에도 성황리에 콘서트 개최
나눔 교육과 실천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개그맨 오정태 씨는 북 콘서트를 전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과 전년성 인천 서구청장의 축사, 인천YMCA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의 캐롤 축하 공연, 손가락 그림자의 지존, 매직플레이의 그림자 쇼가 진행됐다. 개그맨 윤택 씨가 읽어주는 ‘아기도깨비두뿔이’ 그림책 낭독, 올바른 독서법 강연 등 어린이들이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환경조성의 일환인 ‘북(Book)적 북(Book)적 인천 서구, 지식을 나누다’는 오랫동안 한국삐아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영역이다. 2009년부터 전국 2,300여개의 어린이 교육기관과 함께 VOOK 유아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세상을 이끌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주에 책 한권씩 읽는 독서 리딩 프로그램을 전개해가고 있다. 이제는 유아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한국삐아제 박종관 회장은 “개그맨 오정태 씨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의 철학을 실현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며 ”어린이를 위한 북콘서트야말로 우리의 꿈이자 실천 철학이다“라 전했다. 이어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독서와 책사랑이 지속되려면 북콘서트를 발판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라 말했다.
어린이를 위한 북콘서트 무대에서 진행을 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개그맨 오정태 씨는 “가슴 벅차고 흥미로운 일이다”라며 “우리 딸들도 책 보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냥 주입식으로 책을 보라는 것이 아니라 책을 가지고 놀이도 하고, 공연도 보고, 그림책도 읽어 주면 더 행복해 할 것 같다. 이번 진행은 나눔 교육의 현장이었지만 스스로가 더 많이 즐기고 배우고 가는 자리인 것 같고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오정태 씨는 연극으로 데뷔한 개그맨으로 2007년 MBC방송연예대상 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와 영화에도 개성있는 조연으로 감초역할을 맡아 왔으며, 현재 MBN 개그공화국에 출연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개그맨이다.
한국삐아제 개요
한국삐아제 교육출판기업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세상의 리더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부터 전국 교육기관대상 약 2,000여 곳 교육기관(유치원/어린이집)과 함께 VOOK 유아독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원아생 10여만 명이 매월 4권(매주 1권)의 그림책을 통한 독서읽기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범국민적 독서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적으로 추진 및 확장하고 있는 교육출판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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