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냐무냐, VOOK 유아 독서 캠페인 응원

- 친환경 패밀리 브랜드 에코이너웨어 무냐무냐, 어린이 독서콘서트 300만원 상당 후원 기부

- 인천 서구 북콘서트, 기상악화에도 성황리에 콘서트 개최

고양--(뉴스와이어)--GB스타일(회장 박칠구)은 먹는 속옷, 입는 속옷 등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내의를 만드는 건실한 중소기업이다. 에코생활수칙을 매장 내 리플릿을 통해 전파하고, 멸종위기 동물 그림그리기 대회, 생태 관찰 일기를 쓰는 등의 소비자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교육출판기업 한국삐아제(회장 박종관)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월출)이 공동 주관한 ‘북적북적 인천서구, 지식을 나누다’ 북콘서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하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무냐무냐가 함께 큰 힘을 보탰다.

북콘서트에서는 오직 책으로만 조형물을 제작한 책탑과 이글루를 선보였고, 폐지와 재활용 스티로폼으로 만든 동화 속 그림여행을 꾸며 아이들이 워크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헌책을 가지고 오면 새 책으로 교환해 주는 ‘Book꺼바 Book꺼바 헌책 줄게 새 책 다오’는 모아진 도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기부하는 등 환경과 이웃을 고려하고 사회에 기부, 공헌하는 등 뜻깊은 의미로 전달되어 졌다.

관객에게 사전 이벤트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독서의 중요성과 책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으며 당일에는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고 즉석에서 ‘책은 OOO이다’ 빈칸을 채워보며 책의 소중한 가치를 느껴보기도 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도서와 함께 무냐무냐를 함께 상품으로 선물로 증정하였다.

행사에 참석했던 김 현씨는 “무냐무냐 내의를 아이들 때문에 자주 구매해서 입히는데, 북콘서트에도 함께 동참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좋았다”며 “무냐무냐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YMCA알핀로제요들단의 축하공연 ▲개그맨 윤택 씨가 읽어주는 그림책 “아기도깨비 두뿔이” 낭독 ▲키즈타임즈 백윤정 편집장의 영어그림책 낭독과 미니 강연, 2부에서는 ▲ 사회자와 관객들의 소통의 시간, 북토킹 ▲ 손가락을 이용한 국내 최고의 그림자쇼 팀 매직플레이 공연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올바른 독서 방법을 배워보는 박진영 강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환경조성의 일환인 ‘북(Book)적 북(Book)적 인천 서구, 지식을 나누다’는 오랫동안 한국삐아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영역이다. 2009년부터 전국 2,300여개의 어린이 교육기관과 함께 VOOK 유아독서캠페인 진행하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세상을 이끌어갑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한주에 책 한권씩 읽는 독서 리딩 프로그램을 전개해가고 있다. 이제는 유아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한국삐아제 박종관 회장은 “환경을 생각하고 우리 아이들의 내의를 위해 일평생을 고민하는 지비스타일의 열정이 오늘의 친환경 내의를 만들어 냈다”며 “환경을 생각하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가 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축이 될 것이며, 나아가 올바른 사회를 이끌어가는 참된 리더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삐아제 개요
한국삐아제 교육출판기업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세상의 리더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부터 전국 교육기관대상 약 2,000여 곳 교육기관(유치원/어린이집)과 함께 VOOK 유아독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원아생 10여만 명이 매월 4권(매주 1권)의 그림책을 통한 독서읽기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범국민적 독서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적으로 추진 및 확장하고 있는 교육출판 그룹이다.

웹사이트: http://www.piag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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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대리
070-8277-5406, 010-270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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