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Book)적 북(Book)적 인천 서구, 지식을 나누다
- 한국삐아제,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회관 공동 주관, 북 콘서트 850여명 참석해 성황
- 인천시 송영길 시장 축사, 개그맨 윤택 씨 “아기도깨비두뿔이” 구연동화 등 저명인사 다수 참석
- 올바른 독서법 강연, 매직플레이의 그림자 쇼, 인천 YMCA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 공연
2014년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인천시, 독서의 즐거움을 손가락으로 표현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서 개그맨 윤택씨가 읽어주는 “아기도깨비두뿔이”를 낭독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숨죽이게 했다. 옛날이야기에 등장하는 도깨비를 보며 아이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습득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교훈을 얻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독서법 강연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독서방법을 재정립하고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김 현 씨는 “북콘서트와 같은 행사가 인천에서도 활성화 되어야 한다”며 “아이들과 그림책을 알콩달콩 읽어주기 어려운 환경일 때 이런 행사에 함께 참석함으로써 부족했던 대화도 할 수 있고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행사에 대만족한 소감을 전했다.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환경조성의 일환인 “북(Book)적 북(Book)적 인천 서구, 지식을 나누다”는 오랫동안 한국삐아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영역이다. 2009년부터 전국 2,300여개의 어린이 교육기관과 함께 VOOK 유아독서캠페인 진행하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세상을 이끌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주에 책 한권씩 읽는 독서 리딩 프로그램을 전개해가고 있다. 이제는 유아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독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한국삐아제 박종관 회장은 “어린이를 위한 북콘서트야말로 우리의 꿈이자 실천 철학이다” 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의 독서와 책사랑이 지속되려면 북콘서트를 발판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라 전했다. 덧붙여 “북콘서틑 언제나 재능기부하는 분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그들의 염원으로 전국이 독서문화 부흥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행사 기획의도를 강조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회관 고월출 이사장은 “관내 모든 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열망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인천 지역 내 주도적인 독서문화운동 전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정착화 및 살기 좋은 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한국삐아제가 인천 서구 관내 1,000여 권을 기부하여 초등학교, 복지기관, 지역주민센터 등에 골고루 배포되어 인천서구 어린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후속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문화 정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독서문화콘서트 “북Book적북Book적 인천 서구, 지식을 나누다”에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삐아제 담당자(070-8277-5406)에 문의 가능하다.
한국삐아제 개요
한국삐아제 교육출판기업으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세상의 리더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0년부터 전국 교육기관대상 약 2,000여 곳 교육기관(유치원/어린이집)과 함께 VOOK 유아독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원아생 10여만 명이 매월 4권(매주 1권)의 그림책을 통한 독서읽기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범국민적 독서문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적으로 추진 및 확장하고 있는 교육출판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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