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웹, eCRM 제품으로 ‘2012 인터넷 에코어워드’ ITC분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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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4:51

서울--(뉴스와이어)--분석 및 개인화 마케팅 분야 eCRM 전문 업체인 넥스트웹(대표이사 김현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2012 인터넷 에코 어워드’에서 자사의 엑스트렉터(Xtractor) eCRM 제품군으로 비즈니스 혁신 ITC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2 인터넷 에코 어워드’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업 성과를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4개 영역 20개 평가 지표에 따라 인터넷 실무전문가, 교수 등 2천명의 심사단과 자문단이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이다.

넥스트웹의 엑스트렉터(Xtractor) eCRM 제품군은 제품의 합목적성, 독창성, 경제성, 확장성, 산업기여도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엑스트렉터(Xtractor) eCRM 제품군은 국내에서 ‘고객 행동패턴 분석’ 및 ‘개인화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생소하던 2003년부터 국내외 대형 온라인/모바일 서비스 사이트들이 eCRM 기반으로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기호가 더욱 다양해지고, 빅데이터(Big Data) 환경하의 고객 인사이트 기반 개인화 마케팅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최근 고객행동 패턴 등 인사이트 분석을 위한 ‘분석 eCRM’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인화 및 개인화 추천을 위한 수행 기능까지 포함된 ‘협업 eCRM’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활용 분야에 있어서도 초기에는 고객센터/멤버십 포털, 뮤직포털, 동영상포탈, 쇼핑몰 등 웹사이트 위주로 개인화 솔루션을 도입하였으나, 최근에는 IPTV, HDTV, 앱스토어, 온라인 게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 및 다양한 채널로 개인화 솔루션을 포함한 ‘협업 eCRM’ 제품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넥스트웹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고객 행동패턴을 분석 기반으로 개인화 마케팅을 수행하는 ‘협업 eCRM’ 제품 개발 및 국내외 대형 사이트 대상으로 보급에 전력해 오면서 이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었다”고 밝히고 “아마존(Amazon)의 개인화 마케팅이나 넷플릭스(Netflix)의 개인화 마케팅을 능가하는 엑스트렉터(Xtractor) eCRM 제품군 기반의 개인화 마케팅 환경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도입/활용하게 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넥스트웹 개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이노비즈 및 벤처 기업인 (주)넥스트웹은 2000년 창업 이래 인텔리전스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중견 기술 벤처기업이다. 자체 개발 특허 기술인 클릭스트림 분석 기반의 고객선호추론기술을 적용한 웹분석 및 개인화마케팅, 개인화서비스, 개인화추천 솔루션은 티월드, 티스토어, 멜론, 호핀, SK브로드밴드 IPTV, LGU플러스 IPTV, 이화여대, 모바일 파란닷컴 등의 국내 주요 고객을 포함하여 타이완, 일본, 중국 등의 해외 고객으로 확대 보급되고 있다. 장인정신과 벤처정신을 바탕으로 인텔리젼스 기술 기반의 고객 가치 제공을 최우선으로하는 작지만 강한 강소 기술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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