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와 삼일PwC컨설팅, BPM사업 전략 제휴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소프트웨어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의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사업이 더욱 활기차게 전개될 전망이다.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삼일PwC컨설팅(대표:윤재봉)과 BPM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티맥스소프트의 BPM 솔루션인 ‘티맥스 비즈마스터(Tmax BizMaster)’와 삼일PwC컨설팅의 업무컨설팅 노하우를 상호 접목하여, 국내 BPM시장 확대 및 선점을 위해 협력한다는 양사간 전략적 합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금번 제휴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SW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컨설팅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기업 간에 상호 강점을 극대화하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양 사는 향후 BPM사업기회 발굴과 수주를 위해 전문인력들간에 영업 및 마케팅 협력은 물론 강점 분야에 대한 상호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삼일PwC가 티맥스소프트사의 BPM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전문 컨설팅 인력들에 대한 솔루션 교육이 이미 완료됨으로써 양사는 본격적인 비즈니스 준비도 마친 셈이다.

2004년 6월에 처음 선보인 티맥스 비즈마스터(Tmax BizMaster)는 워크플로우와 EAI의 통합된 엔진 아키텍쳐를 통해 유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 기반 BPM 솔루션이다. 모든 IT기술 요소를 하나의 ESB(Enterprise Service Bus) 아키텍쳐에서 통합토록 지원하여 SOA(Service-Oriented Architecture)를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력한 BPA,BAM 기능과 함께 각 기능을 비즈니스 Rule에 의해 정의하고 구축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세계 BPM 기술의 진화 방식을 제대로 수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진정한 개념의 BPM 솔루션이라고 설명한다.

삼일PwC컨설팅의 윤재봉 대표는 2년 이상의 BPM 사업 준비와 다수의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티맥스소프트의 BPM 솔루션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고 제휴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 “당사의 업무프로세스관리 전략, 프로세스 모델링, 업무프로세스 분석 및 개선 등 BPM 관련 전문적 컨설팅 역량과 티맥스소프트의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양사간 제휴에 의미를 부여했다.

티맥스소프트 김병국 사장은 최고의 BPM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각 산업 분야별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금번 제휴를 통해 최고의 기술력과 최고의 컨설팅 노하우가 국내 BPM사업에 접목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BPM사업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max.co.kr

연락처

티맥스소프트 김대영 차장 6288-2015 011-9749-0007
브이콤 정현주 하귀영 3444-3480 016-922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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