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호텔, 웨딩홀 리노베이션으로 '신데렐라 예식’ 선보여

- 신부를 위한 유럽형의 엔티크스타일 예식시설 & 부띠끄 부대시설 오픈

뉴스 제공

2012-12-10 14:17

서울--(뉴스와이어)--빅토리아 호텔이 왕자님을 꿈꾸는 신부의 로망을 위해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신데렐라 예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미 빅토리아 호텔(www.hotelvictoria.co.kr)은 보석처럼 빛나는 은하수 조명을 반영한 예식홀을 도입하고 진주빛 주단길과 강남 특급호텔 스타일 웨딩 꽃장식으로 지난 11월 가을웨딩페어를 성공리에 마친 상태다.

앤티크 가구를 세팅하여 마치 신데렐라의 호박마차를 보는 듯 빛나는 신부 대기실은 180도 돌아가는 회전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부가 가만히 앉아있으면 웨딩홀 하객들에게 그대로 인사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로 강북 최초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폐백실은 품격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준비되었으며, 하객들을 위한 신선한 식자재와 특급호텔 쉐프의 섬세한 손맛으로 소중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뷔페 만찬 메뉴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무엇보다도 2013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강북 최초의 오페라 웨딩홀 ‘빅토리아 컨벤션 8F 하늘정원홀’은 강북에서 강남 가든 웨딩을 경험 할 수 있는 최고의 웨딩공간으로 내년 4월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아 호텔 이신숙 예약실장은 “예식장을 찾던 예비 신랑신부가 빅토리아 호텔의 ‘신데렐라 예식’을 전해 듣고 사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며 “2013년은 길일이 가장 많은 금요일은 새롭게 오픈하는 하늘정원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식 할 수 있도록 금요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빅토리아 예식의 자세한 문의는 호텔 홈페이지(www.hotelvictoria.co.kr)또는 예약실(02-987-122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미드에이치엠 개요
라미드 그룹은 1980년대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을 모태로 국내 굴지의 호텔, 레저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 기업으로 2005년 사명을 라미드 그룹으로 변경하였다. RAMID란 Rest All Your Mind란 의미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라미드 그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5개의 호텔과 2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강남의 라마다 서울 호텔,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 인천공항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인천 호텔과 이천 미란다 호텔&스파플러스 그리고 양평 TPC G.C와 남양주 CC 등이 있다.

빅토리아호텔: http://www.hotelvictor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