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드멀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활로 및 비전 제시

- 5일,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글로벌 M&A 전략 컨퍼런스’에서 북미 기업 인수합병 사례 발표

- 제약·바이오 업계의 해외 진출을 위한 최적의 법률서비스 제공 기대

서울--(뉴스와이어)--지난 8월 국내 최초로 정식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를 개소한 쉐퍼드멀린(Sheppard Mullin)이 12월 5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에서 개최된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글로벌 M&A 전략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국내 기반 제약사들을 위한 해외 진출 관련 법률적 규제와 지원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제약협회와 아스코(AsCo)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국내외 M&A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최근 국내에서 리베이트 단속, 쌍벌제, 약값 인하 등으로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해외진출 제약사 지원 정책 등으로 인해 제약업계에서 해외기업 M&A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이날 연사로 나선 쉐퍼드멀린의 피터 라이케르트(Peter S. Reichertz) 변호사와 컬트 슐버그(Kirt W. Shuldberg) 변호사는 외국 기업이 미국에서 중소 규모 제약·바이오 기업을 인수할 시의 FDA정책에 따른 인수합병 절차, 각 단계별 유의점, 자금 조달방법 및 효과적인 접근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피터 라이케르트 변호사가 발표한 ‘미국 및 캐나다에서의 제약·바이오 기업 인수합병에 대한 사례’는 본 컨퍼런스에 참여한 많은 제약·바이오 업계의 임원과 실무진에게 매우 실용적인 정보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피터 라이케르트 변호사는 쉐퍼드멀린 내 식품·의약그룹 본부장으로서 다수의 제약회사간 인수합병을 대리했으며, FDA의 연방 식품, 제약, 화장품 법의 관할권에 있는 기업들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컬트 슐버그 변호사는 기업자문, 인수합병, 전략적 제휴 및 라이선스 거래 등에 중점을 둔 기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유럽 및 아시아의 주요 벤처캐피탈펀드를 비롯해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다수의 주요 벤처캐피탈펀드를 담당하고 있다.

1927년 최초로 설립된 쉐퍼드멀린은 세계 100대 로펌 중 하나로써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서 16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600명의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미국시장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및 금융회사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 대표적인 ‘한국통’ 로펌이기도 하다. 제약 산업 분야에서는 다국적 기업들의 M&A 및 비즈니스 발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왔으며 다수의 식품·의약·생명과학 분야의 업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쉐퍼드멀린 서울사무소의 김병수 대표는 “오랜 기간 한국 기업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해온 경험과 미국에서의 대규모 M&A 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성장에 일조하며 한국 기업들의 신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쉐퍼드멀린 개요
쉐퍼드멀린은 미국 법률전문지인 아메리칸 로이어가 선정한 세계 100대 로펌 중 하나로써,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서 16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현재 570명 이상의 변호사를 고용하고 있다. 쉐퍼드멀린은 1927년에 설립되어 기업들의 기술 관련 문제, 대형 소송 및 복잡한 금융 거래를 전문적으로 수임하고 있다. 쉐퍼드멀린은 미국시장에서 Fortune 선정 1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약 15년간 미국시장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및 금융회사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sheppardmull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eppardmull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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