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테크, 섀도우프로텍트 인텔서버플랫폼으로 묶음 판매

뉴스 제공

2012-12-04 11:23

서울--(뉴스와이어)--섀도우프로텍트 국내총판인 한국사이버테크(대표 이준녕)는 인텔 코리아의 협력 파트너인 루센아이티(대표 김배용)와 함께 백업 솔루션인 섀도우프로텍트를 인텔서버 플랫폼에 번들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섀도우프로텍트는 운영 중인 서버의 이미지를 백업한 후 서버 장애 시 새로운 서버, 이기종 서버, 가상환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미지 백업 솔루션이다. 백업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버추얼 박스(가상머신)으로 복원 및 테스트가 가능하며, 1~2분 사이에 페일오버(Failover, 1차 시스템 장애 발생 시 대체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해 운영할 수도 있다.

이번 번들 구성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섀도우프로텍트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 크기와 관계없이 윈도우 대상 서버 3개를 기본으로 백업 대상 서버 수에 의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백업 어플라이언스 서버의 사양도 고객사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전산실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환경 구성 또한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미국 특허를 받은 기술인 HSR(Head Start Restore) 옵션기능을 이용할 경우, 이미지 백업 파일을 가상디스크 포맷인 VMware의 VMDK나 MS Hyper-V의 VHD로 자동 변환이 가능해 가상머신을 통해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할 수 있다. 또한 섀도우스트림(ShdowStream) 옵션기능을 이용하면 백업 이미지 파일을 원격지로 안전하게 전송하는 일도 가능하다.

이준녕 한국사이버테크 대표는 “MS Windows OS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섀도우프로텍트가 만일의 불상사를 위한 최고의 대안”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이버테크 개요
(주)한국사이버테크는 1996년에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위한 고가용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경제적인 운영 예산으로 시스템 가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 세계적인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2500개 이상의 국내 고객에 고가용성 솔루션과 기술지원을 제공하였다.
중단 없는 전산 서비스를 위해서, 재해 발생시 빠른 자동 복구, 대용량 서버의 무정지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등, 고객 전산 서비스의 연속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서 한국사이버테크는 솔루션 전문업체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t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