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실화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 2013년 1월 국내 개봉

- 2004년 12월 26일, 그날의 기억이 재현된다

서울--(뉴스와이어)--2013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더 임파서블>은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에서 발생한 쓰나미 속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실화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이 사건은 쓰나미 중 가장 많은 사상자를 기록했던 최대의 재난을 스크린에 재현해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주연: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 총 사상자 30만명!
인류 역사상 최대 쓰나미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감동 실화 블록버스터 <더 임파서블>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2월 2일(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을 들썩거리게 만든 데 이어, <더 임파서블>속 거대한 쓰나미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는 <더 임파서블>에 등장하는 쓰나미가 2004년 12월 26일 현지시간 오전 7시 59분 동남아 전역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004년 발생한 사건은 1883년 자바섬 쓰나미 36,000명 사망, 1896년 일본 동해에서 발생한 쓰나미 27,000명 사망, 1972년 마유야마 쓰나미 14,920명 사망 등 그 동안 발생했던 쓰나미와는 차원이 다른 시속 800km, 높이 15m의 초강력 쓰나미는 단 10분만에 5000명, 총 사상자 30만명이라는 엄청난 수를 기록, 사상 초유의 재산피해까지 발생시켰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한 가족이 극적으로 살아남는 기적이 발생하였고, 이를 영화로 담아낸 것이 <더 임파서블>. 당시의 강력한 쓰나미를 생생하게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6개의 특수 효과 회사와 협업을 맺고 1년에 걸쳐 위협적인 파도장면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또한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매일 약 13만 리터 이상의 물을 공수해 한달 반 동안 수중 촬영을 감행하기로 한다.

특히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나오미 왓츠는 한달 동안 거대한 파도 속에서 수많은 고통을 감내하며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열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더 임파서블>는 기적 같은 실화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 ‘알바레즈 벨론’ 가족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과 모든 것을 잃고 혼란에 빠진 상태를 섬세하게 표현해내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스페인 박스 오피스 5주 연속 1위를 기록,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전 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더 임파서블>은 2013년 1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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