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신규 아침 뉴스 프로그램 ‘CNN Newsroom’ 론칭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활기 있고 흥미진진하며 세계 다른 나라들의 뉴스를 형성하는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우리는 이런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수상 경력과 관련 있는 뉴스를 전하는 아시아의 최고 국제 뉴스 네트워크의 전념을 강화하고 홍콩 본사의 보도량을 늘리게 되어 기쁘다.”고 CNN International의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맥칼티(Mike McCarthy)가 말했다.
신규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CNN Newsroom, Live from Hong Kong’은 11월 19일 (월)부터 한국시간으로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영 될 것이다. 앤드류 스티븐스(Andrew Stevens)와 패트리샤 우(Patricia Wu)가 앵커를 맡아 경제, 스포츠, 날씨, IT/과학, 엔터테인먼트 등의 헤드라인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과 전 세계의 주요 뉴스를 다룰 것이다. 앤드류 스티븐스는 13년 넘게 CNN 홍콩 아시아 태평양 본사의 앵커 겸 특파원으로 활동하였고 패트리샤 우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CNN 뉴욕에서 홍콩으로 새로이 임명되었다.
앵커 겸 특파원인 모니타 라즈팔(Monita Rajpal)도 또한 새로운 저녁 뉴스 프로그램 ‘CNN NewsCenter’의 진행을 위해 CNN런던에서 홍콩팀으로 합류했다. 런칭을 앞둔 ‘CNN NewsCenter’는 매주 한국시간으로 저녁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영 될 것이다.
CNN International 아시아 태평양의 부사장이자 본부장인 엘레이나 리(Ellana Lee)는 “이 소식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CNN에게 매우 기대되는 순간이며 우리는 패트리샤 우와 모니타 라즈팔이 우리의 수상 경력이 있는 홍콩 팀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두 사람 모두 아시아와 강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일류 국제 경험을 가져 올 것이다”고 말했다.
CNN Newsroom: Live from Hong Kong 방송시간 한국시간 월-금 오전 7-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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