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박물관, ‘여성사적 관점의 불교미술’ 주제로 여성문화강좌-5 진행
이번 강의에서는 역사 속 여성들의 화장 문화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자 한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국식 화장법은 오랫동안 우리나라 여성들이 추구했던 화장법이었다. 옛 여성들이 사용했던 천연화장 재료와 이를 담아 두었던 화장용기, 화장도구 등을 통해 우리나라 옛 여성들의 화장문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지선 학예연구사는 안동대학교 민속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 서울역사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을 거쳐 현재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 있다. ‘화장문화 연구총서 1 - 한국의 화장도구’(공저), ‘화장문화 연구총서 2 - 한국의 화장용기’(공저)를 통해 한국 화장문화를 알리고 있다.
‘박물관 여성 문화강좌’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신청 가능 교육)’에서 신청한 후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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