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미국인들, 중국과 국가채무 우려…미국 대선 앞두고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주지사, 10월 22일 외교정책과 국가안보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이다

워싱턴 DC--(뉴스와이어)--미국 내 최대 비영리, 비당파적 조직으로 미국이 당면하고 있는 중요한 경제 이슈에 젊은 미국인(18-29세)의 참여를 독려하는 Generation Opportunity는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설문조사 데이터를 발표했다. 한편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와 미트 롬니는 10월 22일 세 번째이자 마지막 토론에 참여하여 외교정책과 국내 치안 이슈에 관해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미국의 청년층은 미국이 지난 몇 년 동안과 동일한 경로를 계속해서 밟을 경우 미국이 세계 리더로서 현재의 역할을 미래에도 계속 유지할지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워싱턴 DC에서 변호되고 있는 일부 정책 특히, 국채 증가와 미국 에너지 생산량 감소, 미국의 외국 에너지원 의존도 확대, 외국 강대국에 진 미국 부채의 급속한 증가 등을 초래하는 정책이 미국의 국가 안위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믿는다.

Generation Opportunity의 사장이자 미국 노동부 장관 Elaine L. Chao 하의 전 수석 보좌관인 Paul T. Conway는 “그들은 중국을 경제 및 군사 두 측면 모두에서 미국에 위협되는 국가로 보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정책과 군비증강, 우주 탐사, 인터넷 및 표현의 자유 억제 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미국의 젊은 이들은 만성적 실직과 국가채무 증가, 세계 무대에서 사라진 미국의 역할로 정의되는 미국의 미래를 받아들이길 거부한다. 그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법인세를 인하하고 사업규제를 완화하여 효율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하고 미국의 일자리가 중국 등과 같은 나라로 유실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현재의 정책이 우리를 앞으로가 아닌 뒤로 가게 하고 있다는 의견과 앞으로 실시될 대통령 선거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계획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2011년 6월 발족된 이래 Generation Opportunity는 4백만 명 이상이 페이스 북에서 팔로우 하고 있는 등 세를 모으고 있으며 풀 뿌리 전략과 유권자 등록, 투표 참여 노력을 통해 미국 전역의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조직화 하고 있다. Conway는 또한 미국의 국토안보부(DHS) 차관과 미국 공무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 미국 인사관리국(OPM)의 차관을 역임하였다. OPM에서 재임하는 동안, Conway는 국토안보부 설립을 위한 법률적 노력에 관여하였다. 그는 과거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국내외 보안 프로그램 내 고위중역 과정에 참가했었다.

설문조사기관인 inc./WomanTrend는 Generation Opportunity의 의뢰로 1,003명의 18-29세 연령대를 대상으로 2012년 7월 27일~31일까지 전국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무작위로 선정된 온라인 수신동의 패널 참가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설문지 보안링크가 포함된 설문 초대장이 발송되었다. 이번 설문조사가 18~29세 연령대의 전국 인구를 대표하도록 인종과 종교, 성별 쿼터가 적용되었다. 데이터에는 가중치가 적용되지 않았다. 이 여론조사의 전체 오차율은 95% 신뢰구간에서 ±3.1%로 이는 수집된 데이터가 100개의 유사 샘플 중 95개 샘플, 즉 3.1 퍼센트 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과 현재의 방향에 관한 젊은 미국인의 인식

· 젊은 미국인의 55%가 미국이 지난 몇 년 동안과 동일한 경로를 계속해서 밟아나간다면 향후 5년 동안에도 여전히 글로벌 리더 위치를 유지할 지에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젊은 층의 36% 만이 “일반적으로 말해,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올바른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는 문안에 동의하였다.

미국의 국가안보 및 에너지 이슈에 높은 관심

· 미국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을 나열하라는 질문에 이들은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무작위 목록) (다답형)
59% - 국가채무
46% - 에너지 의존도
43% - 외국에 대한 부채 증가
40% - 테러리즘
33% - 이란 등과 같은 핵전쟁 도발가능 국가
3% - 기타
7% - 모름/판단할 수 없음 (이 응답만 승인).

· 미국 젊은 이 중 62%가 만약 본인에게 미국의 재정 우선순위를 수립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일과 천연가스, 석탄 등과 같은 미국 국내 에너지원의 생산력이 증가시킬 것이라고 응답했다.

미국 젊은이들은 중국을 경쟁자와 위협으로 본다.

· 미국 젊은 이의 71%가 많은 미국인의 일자리가 중국과 같은 외국 경쟁자에게 빠져나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 미국 젊은 이의 72%는 더 많은 기업이 미국을 떠나 중국 심지어는 캐나다와 같은 곳에서 사업을 하길 원하며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 일자리를 복원 및 확대를 위해 법인세를 인하하여야 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왜 미국의 일자리가 중국과 같은 해외 경쟁자에게로 가고 있는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들은 다음의 이유를 들었다. (무작위 목록) (다답형)
69% - 해외의 저렴한 임금
41% - 미국의 높은 법인세
30% - 미국의 까다로운 기업규제
28% - 미국 내 창업 및 사업 성장 기회 부족
2% - 미국의 일자리가 해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6% - 모르겠음/판단할 수 없음 (이 답안만 선택)

· 밀레니엄 세대 중 76%가 중국을 위험하다고 본다. 48%는 중국을 경제적 위협에서, 28%는 경제 및 군사 두 가지 측면 모두에서 위협으로 본다

(the polling company, inc./WomanTrend , April 16 - 22, 2011년 4월 16일~22일 실시, 오차율 +/- 4 내외)

GENERATION OPPORTUNITY 관련 정보

Generation Opportunity는 청년부터 직장 초년생, 대학생, 젊은 엄마, 아빠, 건설 노동자, 현역 서비스업 종사자, 퇴역군인, 사업가까지 현상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창조할 의향이 있는 모든 미국인의 참여를 추구하는 미국의 비영리, 비당파적 조직이다.

Generation Opportunity는 미국 국민(18-29세 연령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소셜미디어 전술을 이미 입증된 현장 전술과 결합시킨 전략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조직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 페이스북 상의 ‘Being American by GO’와 ‘The Constitution by GO’, ‘Gas Prices Are Too Damn High’, ‘Lower Taxes by GO’, ‘Keep Texas Awesome’, ‘Jersey Proud’, ‘We Like Small Government’- 은 총 4백만 명 이상의 팬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각 페이지의 포스팅 기사는 미국 의회 회계감사원(federal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GAO)부터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브루킹스 연구소, 월 스트리트 저널, 허핑턴 포스트, 헤리티지 재단까지 다양한 출처의 관련 논문 및 보고서에 링크 되어 있다.

Generation Opportunity에 관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열람할 수 있고, 페이스북에서 ‘Being American by GO’, ‘The Constitution by GO’, ‘Gas Prices Are Too Damn High’, ‘Lower Taxes by GO’, ‘Keep Texas Awesome’, ‘Jersey Proud’, ‘We Like Small Government’는 여기를 클릭하여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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