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출시 기념 인디밴드 릴레이 콘서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홍대 클럽 거리에 마련된 “더 비틀 펀 스테이션(The Beetle Fun Station)”에서 더 비틀(The Beetle) 런칭 기념 인디밴드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비틀의 3세대 모델, 더 비틀 출시를 맞아 젊고 역동적인 삶을 지향하는 이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홍대 클럽 거리에 특별 설치된 “더 비틀 펀 스테이션”에서는 단순히 차를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해리빅버튼, 피아, 브로큰발렌타인, 갤럭시익스프레스 등 홍대의 인디문화를 대변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가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9일, 공연을 갖는 해리빅버튼은 기타리스트 박주영과 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는 이성수로 구성된 하드락 밴드로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KBS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탑밴드2>에 출전해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밴드’ 1위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일에는 락 밴드 헤리빅버튼은 <탑밴드2> 우승팀으로 그 실력을 입증한 락 밴드 피아의 무대가 펼쳐진다. 1998년 결성된 팀으로 옥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심지(건반), 혜승(드럼) 등이 멤버 교체 없이 5장의 정규음반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26일은 성환(베이스, 리더), 반(보컬), 변G(기타), 안수(기타), 성산(드럼) 등으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락 밴드, 브로큰발렌타인의 공연이 진행된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무대로 수 많은 어워드 수상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팀이다. 27일 마지막 무대는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장식한다. 한국 락 밴드 최초로 북미투어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팀으로 이주현(베이스, 보컬), 박종현(기타, 보컬), 김희권(드럼, 코러스 보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더 비틀 펀 스테이션”에는 일렉트릭 기타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펜더(Fender)의 스페셜 기타 시리즈가 전시된다. 스티비 레이 본, 에릭 클랩튼, 에이브릴 라빈, 존 메이어, 커트 코베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들로,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의 감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자,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비틀의 3세대 모델 더 비틀 출시를 기념해, 젊은 세대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관중을 끌어당기는 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새롭게 탄생한 더 비틀이 제시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3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2천 2백 5십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비틀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이자 자동차 산업의 발전사를 대변하는 아이콘이다. 지난 10월 8일 국내 출시된 더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역동적이면서도 스포티한 21세기 디자인으로 재창조된 3세대 모델로 거듭났다. 특히 이전 세대와 비교해 더욱 남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140마력 2.0 TDI 엔진과 6단 DSG변속기를 조합해 비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여기에 8가지 바디 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 컬러 등 독창적인 비틀 만의 컬러 조합과 한국고객 위해 추가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가격은 3,630만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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