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우스, “중고 스마트폰은 스마트 PC”

- 중고폰은 스마트워크의 핵심, 정부차원 활용 방안 수립해야

서울--(뉴스와이어)--HTML5 웹 클라우드 기반 Enterprise SaaS 전문 기업인 (주)스마트하우스는 “정부주도로 중고 스마트폰 재활용 방안을 더 늦기 전에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9년 11월 국내에 아이폰이 보급되고 지난 3년 동안 국내 스마트폰 보급은 3,000만대를 돌파했으며, 국내 휴대폰 교체 주기를 감안하면 이미 1천만대 이상의 중고 스마트폰이 양산되었다고 추정된다.

중고 스마트폰 재활용은 환경 보호나 가계 통신비 인하, 휴대폰 유통구조 혁신 목적 외에도, 스마트워크,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팜(farm), 스마트CRM 분야에 필수적인 센서 장치들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용도로 활용되면 PC나 노트북을 대체하거나 전용 장비가 필요 없게 된다. 특히, Wi-Fi나 블루투스, NFC 등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과 GPS, 중력, 자이로스코프 등 각종 센서를 지원하면서도 휴대성과 이동성까지 보장하는 중고 스마트폰은 PC보다 활용 분야가 훨씬 더 넓다.

개인에게 중고 스마트폰은 PMP, MP3 Player, 게임기, 인터넷 정보기기, 네비게이션 또는 블랙박스 용도로 널리 활용될 수 있으나, 이 모든 기능은 개인의 최신 스마트폰에서 모두 지원하는 기능이기에 상대적으로 효용성이 낮다. 반면 기업에게 중고 스마트폰은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고가의 POS 시스템, 주문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홈 가전제어, 공장 제어, 도시제어용 게이트웨이 단말로 활용해도 부족함이 없는 “스마트 PC”가 된다.

아이폰은 개인용, 안드로이드는 기업용

더욱이 스마트폰을 USB 호스트로 전환해 주는 OTG(On The Go)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PC와 다름이 없다. 스마트폰을 마우스나 키보드로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외부 Device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코드 기기나 신용카드 리더기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POS 시스템이 되고 이동성까지 보장되니 향후 카드 결제 단말기의 역할도 기대된다.

중고 스마트폰은 스마트워크 활성화에 기여

올해는 제2의 벤처 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창업이 붐이다. 대부분의 스타트업(Startup)들은 Mobile, Social, Game, Commerce 관련 서비스 분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스마트폰을 휴대형 근태장비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일보(http://www.smartilbo.com) 서비스를 출시한 ㈜스마트하우스 권성인 대표는 “중고 스마트폰을 스마트워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업의 근태관리에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고가의 근태장비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Wi-Fi 통신 기능과 대용량 배터리를 기본 지원함으로써 휴대성이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수년 동안 이동통신사들이 수거한 중고 스마트폰을 좀 더 쉽게 조달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가 절실합니다.”라고 밝혔다.

스마트하우스 개요
(주)스마트하우스는 HTML5 웹표준 기반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11년 10월에 설립된 Start-up 입니다.

스마트일보: http://www.smartilbo.com

웹사이트: http://www.smarthows.com

연락처

(주)스마트하우스 경영부문
권성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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