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가상화 및 쿠다 관련 전국 캠퍼스 투어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6개 주요 대학에서 “GPU 클라우드 및 CUDA 기능을 이용한 해석 프로그램 가속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 경북대, 부산 부경대, 포항 포항공대, 서울 고려대, 서울 서울대, 대전 카이스트 등 전국 유수의 공과대학에서 진행되며, GPU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동향을 비롯해 쿠다 초보자를 위한 개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VM웨어(VMWare), 아바쿠스(ABAQUS), 앤시스(ANSYS) 등 관련 솔루션 및 활용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엔비디아는 지난 5월 美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2(GPU Technology Conference 2012)에서 세계 최초의 GPU 가상화 기술을 발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기업용 클라우드 GPU인 ‘VGX’와 게이머용 클라우드 GPU인 ‘지포스 그리드(GeForce GRID)’ 모두 세계 최고성능, 최고효율 GPU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케플러(Kepler)에 기반해,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지연 시간 없이 PC 수준으로 GPU 파워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올해로 발표된 지 5주년을 맞이한 엔비디아 쿠다 솔루션은 뛰어난 GPU 성능을 이용해 컴퓨팅 성능을 극적으로 높여주는 병렬 컴퓨팅 아키텍처로, 기존의 CPU 중앙 처리 방식에서 CPU와 GPU의 코프로세싱(co-processing) 방식으로 컴퓨팅 패러다임을 진화시켜 획기적인 변화를 이뤘다. 쿠다는 현재 전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학자 및 연구자들 사이에서 이미지 및 동영상 처리, 컴퓨터 생명공학 및 화학공학,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 CT 이미지 복원, 지진 분석,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엔비디아 코리아의 이용덕 지사장은 “최근 들어 클라우드 및 고성능 컴퓨팅(HPC)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국 캠퍼스 투어 세미나는 관련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찾는 학계 및 업계 종사자들에게 더없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PU 클라우드 및 CUDA 기능을 이용한 해석 프로그램 가속 방안 세미나”는 관련학과 교수, 학생 및 기업체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www.nvidiakoreapsc.com 에서 사전 온라인 등록절차 및 대학별 아젠다를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 쿠다 병렬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nvidia.co.kr/cuda 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엔비디아 GPU 가상화 기술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nvidia.co.kr/cloud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i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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