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낚시터, 10월 19일 바다낚시터 개장

김포--(뉴스와이어)--국내 유일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김포낚시터가 여름철 잠시 쉬었던 바다낚시터를 다시 오픈한다. 다가오는 10월 19일 금요일부터, 서울에서 가까운 김포에서도 다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힘 좋은 고급 바다어종들을 쉽게 낚시해볼 수 있는 기회다.

김포 바다낚시터는 실내 하우스 낚시터로, 추운 날씨에도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실제 바다까지 나갈 번거로움을 없애줄 뿐 아니라, 초보자들도 꽝 없이 고급 바다어종을 잡아볼 수 있다. 초대형 활어차를 이용해 직접 신선한 바닷물을 공수해오기 때문에 고기들의 힘도 좋다. 언제나 넉넉하고 다양한 어종 방류는 김포낚시터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개장을 기념해 방류하는 어종은 다금바리, 참돔, 농어, 감성돔, 놀래미, 광어, 우럭, 바다장어 등이다. 오후 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를 방류할 예정이다. 김포 바다낚시터에서 지난 겨울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랍스타와 홍게는 다음 방류를 기대해 보자. 씨알 좋은 광어와 우럭만 해도 벌써부터 어망이 묵직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가을부터는 실내에서 바다낚시를 즐겨보자. 김포낚시터 홈페이지(www.kimpofish.com)에서 더 많은 정보와 사진을 알아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김포낚시터의 바다낚시는 작년에도 줄 서서 차례를 기다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미리 예약 및 문의를 하는 것도 좋다. 10월 19일, 낚시인들의 흥미를 바짝 끌어올릴 김포 바다낚시터의 개장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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