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보(KIMBO), 업소용 ESE파드(POD) 커피 시스템 선보여

성남--(뉴스와이어)--직장인 10명 가운데 8명이 창업을 꿈꾸는 시대. 지난 해 커피 수입량 12만 톤, 수입액 7억 달러를 기록한 한국은 명실상부 ‘커피 공화국’이라 불리며 창업 아이템 역시 ‘커피 전문점’이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연이은 불경기와 맞물린 정보력 부족, 차별화 고민은 예비 창업자에게 아직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최근 킴보(KIMBO)에서 이러한 현실을 타계하며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바 있다. 이미 유럽시장에서 친환경성과 경제성 및 효율성을 인정받은 ESE파드(POD)가 그것인데, 원두 7g을 깨끗한 천연펄프에 담아 개별 진공포장한 파드를 소규모 커피전문점이나 제과점, 레스토랑 등에 접목한 것이다.

설비 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2백만원 대로 낮춘다

7~8백만원을 훌쩍 넘는 업소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전문성은 그대로 살린 채 경제성을 더해 새롭게 제시하는 킴보. 60년 기술의 전문기업 그리맥(Grimac S.P.A.)이 현지에서 마감(made in ITALY)한 전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설치가 용이한(Built-in Softener) 대용량(연속 130잔 추출) 물탱크와 더불어 컵 워머는 물론 온수에서 스팀까지 업장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단 한 잔을 추출하더라도, 언제나 신선하고 완벽한 커피를 제공한다

길면 일주일 이상 그라인더/호퍼에서 산패된 원두는, 커피의 맛과 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또한 파트타임 운영, 잦은 인력교체 등은 직원교육이 쉽지 않아 커피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러한 위험요소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킴보에서 제안하는 업소용 ESE파드 시스템이다. 에스프레소 1샷 기준으로 낱개 포장되어 있는 파드를 활용해, 누구든 균일하고 전문적인 맛을 낼 수 있는 것. 이 점에서, 킴보의 시스템은 소자본 창업자나 커피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병행하는 외식업 경영자에게 최적의 대안이다.

분쇄된 커피가루가 날리지 않아, 청소는 물론 관리하기가 쉽다

해마다 증가하는 커피 소비량만큼이나 화두가 되고 있는 원두찌꺼기. 특히, 분쇄된 커피가루는 중·장기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의 기능 및 위생 상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며, 업장관리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이에, 파드 그대로 폐기하는 킴보의 시스템은 사업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케이비코리아는 다음달 런칭을 앞두고 국내 중소형 커피·베이커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병행하며 맞춤형 메뉴 및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더불어 본사 영업부 관계자는 “금번 업소용 ESE파드 시스템은 고기능 머신과 고품질 커피의 조합으로 이탈리아 본토의 풍미를 한국시장에 맞춰 실용화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상황에 움츠러든 예비창업자와 실제경영자 모두에게 우리의 새로운 사업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케이비코리아 개요
(주)케이비코리아는 2009년 나폴리 정통 에스프레소 '킴보(KIMBO)'와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에스프레소머신, 원두, 커피잔 등 커피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기업이다.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온·프라인에서 활발히 영업 중인데, 원두커피를 시작으로 커피전문점 설비 및 용품, 메뉴, 서비스 등을 개발ㆍ공유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커피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mbo.co.kr

연락처

케이비코리아
마케팅기획
김혜영 과장
031-712-002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