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 기업재무정보 추가 제공 등 홈페이지 정보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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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10: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기관투자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9월 26일 홈페이지를 보강하였다. 업체별 요약재무지표, 주요재무지표, Peer Group 재무정보 등 기업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신설하였다.

기업재무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개별 업체에 대한 요약 및 주요재무지표와 다양한 Peer Group 정보를 한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다. 주요재무지표와 Peer 재무정보는 엑셀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업체별 검색시 Overview 페이지에서 ‘요약재무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주요재무지표를 제공하며, 최근 분기 대비 지난해 분기 수치와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업체별 검색시 ‘주요재무지표’ tab을 신설하였다. 주요재무지표도 최근 5년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재무지표와 더불어 EBITDA/이자비용, 순차입금/RCF 등 14가지 재무비율도 제공한다.

주요재무지표 옆에 ‘Peer 재무정보’ tab을 추가하였다. Peer 재무정보는 계열별, 등급별, 산업별로 최근 4년간 요약재무지표를 조회할 수 있다. 산업별은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근거로 분류하였으며, 등급별은 조회한 업체와 현재 유효등급이 동일한 업체들의 요약재무지표를 제공한다. 또한 회사명을 클릭하면 계열별, 등급별, 산업별로 연관 업체의 검색 결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계열별, 등급별, 산업별로 조회한 데이터를 각각 엑셀로 다운받은 후 원하는대로 가공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신용평가는 추후 채권발행정보, CP발행정보, 채권시장동향 등 채권정보 메뉴를 비롯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에 제공하는 유용한 정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계기로 시장의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수렴하고 상호 교감함으로써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신용평가사’가 되도록 더욱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