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암예방토크콘서트’서 최근 심정 치유하는 힐링 콘서트 진행

- 김장훈 무한도전 슈퍼7 콘서트 연출 책임 사과 이후 공황장애 올 정도로 힘든 시기

- 공연을 통해 정신건강 치유하려는 노력 보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 국민 공감 이끌어내

- 김장훈, 암예방을 위해서는 결혼해야! 토크콘서트 이색 눈길

뉴스 제공

2012-09-24 08:31

서울--(뉴스와이어)--“김장훈, 최근 복잡한 심경 관객들과 소통하는 콘서트 통해 힐링받는다”
“암예방 토크콘서트에서 추천받은 암예방 방법은 바로 결혼, 김장훈도 공감”
“본인의 히트곡 13곡있지만 슬픈 곡이 대부분, 다른가수 곡으로 좋은 가사 공감 노력”

김장훈이 등장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렇게 살면 절대 안된다라는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라며 유머로 토크를 시작했다.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종합검진을 받아 암을 예방하려 하는데 바빠서 실천은 안된다며 앞으로 실천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훈이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토크를 진행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한 김장훈의 해결책은 바로 결혼! 홍혜걸의 추천에 대해 김장훈은 공감했다.

초상권없는 연예인이므로 열심히 공연할 테니 열심히 기사 및 SNS를 올려달라고 SNS활동을 열심히하는 미디어 연예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최근 어제부터 건강에 대한 공연에 출연하며 최근에 벌어진 문제들로 힘든 본인의 심정을 공연으로 치유를 받는다고 하며 힐링 콘서트를 선보였다.

공황장애를 겪고 있지만 즐거운 공연을 통해 그리고 즐겁게 살려는 모습을 통해 최근의 힘든 심정을 극복하려 한다고 말했다. 본인의 히트곡이 다들 모르겠지만 13곡 정도 있는데 아프고 슬픈 곡 보다는 즐거운 곡을 선정해서 참여한 사람들과 함께 가사를 음미하며 즐기고 싶다고 말해 진정한 의미의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진정한 콘서트 황제로서 김장훈은 홀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한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하고 무대로 불러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무한도전의 슈퍼7 연출과 기획을 맡았지만 무산된 책임을 나누기 위해 공식적인 기사와 SNS 글을 통해 사과문을 밝힌 바 있다. 이 문제 때문에 공황장애가 재발할 것처럼 힘들다고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당일 암예방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콘서트 황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12년 암예방토크콘서트 소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가 주관한 국민 암예방 캠페인 ‘2012 암예방 토크콘서트’는 대국민 암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바른 암예방 정보를 배우고,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암예방 콩트’, ‘OX 퀴즈쇼’, ‘토크쇼’, ‘스페셜 공연’을 비롯하여, 체력장 컨셉의 ‘암예방 체력짱’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가수 김장훈, 개그콘서트 ‘황현희의 불편한 진실’ 팀, 연극배우 이주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등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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