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전자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에 에릭 피터스 선임
로버트 핸슨(Robert D. Hansen) 다우코닝 CEO 겸 사장은 “다우코닝은 LED 조명·파워 일렉트로닉스·반도체 장치 등 실리콘 기반의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해당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자 한다”며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는 피터스 부사장의 출중한 능력은 고객들에게 만족과 혜택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시장에 신기술을 선보이는 데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에릭 피터스 부사장의 지명 이유를 밝혔다.
피터스 부사장은 “다우코닝의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담당하는 전자 솔루션 사업부에 몸담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이 미래 성장산업을 선도하며 혁신을 주도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전자산업이 사회·기술적 트렌드 격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 가치를 공유하는 산업간 협력(collaboration)에 열정을 쏟고 싶다”고 덧붙였다.
피터스 부사장은 벨기에 루벤 카톨릭대학(Catholic University of Leuven)에서 화학 엔지니어링 석사학위와 스위스 로잔(Lausanne) IMD에서 기술·기업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입사해 21년간 다우코닝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미국과 유럽 지사에서 다양한 과학 및 사업 분야를 이끌었다. 취임 전까지 다우코닝의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뛰어난 현장감각과 리더십으로 다우코닝 내 대표적인 경영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다우코닝 개요
다우코닝(www.dowcorning.com)은 전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에 달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리콘 기반 기술 및 혁신에서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다우코닝은 Dow Corning 및 XIAMETER 브랜드를 통해 7,000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코닝은 다우케미컬과 코닝사가 지분을 동등하게 소유한 합작 회사이며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는 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 50의 합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95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 다우코닝이 탄생했다. 한국 다우코닝은 고객의 요구를 듣고 정확히 맞추는 맞춤 제품 및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인사컨설팅회사 휴잇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Asia)에 선정되었다. 다우코닝의 자이아미터(XIAMETE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표준 실리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2년 출시된 이래 XIAMETER 브랜드는 실리콘 플루이드, 씰란트, 실란, 에멀젼과 고무 제품을 비롯, 2,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서비스와 웹 기반 주문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서비스나 기술 지원을 원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비용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xiameter.co.kr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wcorn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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