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가능성의 미디어’ 시리즈, 옥외광고의 한계를 넓혀주는 새로운 시도 선보여

- QR코드 기술을 활용하여 지하철 옥외광고와 인디음악을 접목

- 명동 옥외 라이브 전광판에 소비자 참여형 광고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사람 중심의 기술 가치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그려나가는 ‘가능성의 릴레이’ 광고캠페인을 진행 중인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은 옥외광고의 한계를 넓히는 ‘가능성의 미디어’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8월 말부터 QR코드 기술을 활용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가능성의 뮤직’ 옥외광고를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지하보도에 제작, 설치했다. 이번 옥외광고는 광고 매체를 기업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이용하는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인디밴드의 음악을 발굴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장으로 활용하자는 의도를 담고 있다. ‘가능성의 뮤직’ 옥외광고 1탄에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소울밴드 ‘세렝게티’의 노래 ‘바다로 가는 길’을 소개했다. 광고는 노래와 어울리는 고래 일러스트와 가사 한 구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누구나 손쉽게 노래를 들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세렝게티 외에도 가능성을 보유한 숨은 뮤지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분기마다 새로운 노래를 선정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방식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음악은 옥외광고뿐만 아니라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 사이트에도 노출되고, 실제 오프라인 공연 이벤트까지 추진하여 가능성 있는 음악을 널리 소개하는 새로운 미디어로 활약하는 SK텔레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명동의 옥외 라이브 전광판에서 세상을 움직일 멋진 가능성을 주제로 한 ‘가능성의 카피 릴레이’ 온라인 이벤트 당선작을 실제 광고로 제작해 방영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옥외 미디어를 미래 카피라이터의 가능성을 실현시켜주는 매체로 활용했다는 점, 즉 고객 참여 프로모션과 옥외 광고를 접목시킨 새로운 방식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은 소비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광고제작을 통해 ‘가능성’이라는 화두로 사회적 비전의 총량을 늘리는 노력을 시도하고, 사회적 메시지가 퍼져나갈 수 있는 미디어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기존 미디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옥외 광고 미디어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기업광고 캠페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의 인터랙티브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모든 접점을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 환경으로 간주하고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기획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 폭을 더욱 넓히고 시대적 변화에 앞서 나가는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mnc.com

연락처

SK마케팅앤컴퍼니
기획지원그룹
박은아
02-6390-374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