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79%, “감정도 눈치보고 살아요”
동료나 상사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봐주는 정도로는 ‘감정 상태가 나쁠 때 주변에서 신경 써주는 정도’가 52%로 가장 많았다. ‘감정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26%를 차지했고, ‘감정을 늘 챙겨준다’는 7%에 그쳤다. 또한 ‘남들이 알아주기 전에 먼저 감정 표현을 한다’는 12%로, 대부분 자신의 감정을 이해 받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언제 감정을 알아주기를 원할까? ‘업무로 힘들 때’가 73%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업무 결과가 좋았을 때’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적으로 어려울 때’와 ‘사적인 일로 기분이 좋을 때’는 각각 4%였다.
한편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서는 ‘말투를 유심히 챙겨 듣고 관심을 보여준다’는 응답이 50%에 달했고, ‘출근 시 기분을 파악한다’도 28%였다. 즉, 스스로는 남들의 감정을 잘 챙긴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아주지 못한다는 상반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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