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보호센터, ‘C STORY’ 가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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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09:52

서울--(뉴스와이어)--“ICOTEC 2012, C STORY 가을호에서 미리 만나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이상벽)는 가을호를 9월 5일(수) 발간한다.

이번 C STORY 가을호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2(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 2012)’를 미리 만나보는 ICOTEC 특집으로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의 소식과 프로그램 일정 등을 수록해 독자들에게 행사의 사전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ICOTEC의 주요 내용을 영어로 번역하여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도 행사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2’는 국내외 저작권 최신 동향과 기술을 알아보는 국내 유일의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4일(금)과 15일(토)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슈와 논점에서는 웹하드 등록제 이후,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미등록 웹하드 업체를 저작권단체들과 공동으로 고발조치한 배경과 과정, 향후 계획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풍선효과로 인한 토렌트 환경에서의 불법복제물 유통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토렌트 대응 기술 소개도 놓쳐서는 안 될 볼거리다.

연재특집으로 저작권특별사법경찰 부산사무소 김응석 소장을 만나 부산 지역에서의 저작권 침해사범의 특징과 그간의 수사 실적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응석 소장은 인터뷰에서 “우리의 한류가 저작권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면 창작활동의 위축과 이에 따른 문화사업의 애로는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나의 저작권을 보호받기 위해서 타인의 저작권 역시 보호해 주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최근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신민아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생각과 최근 근황을 담았다.

저작권현장취재기에서는 작사가 겸 가요작가협회의 제9대 회장 장경수를 만나 저작권자로서의 창작의 고충과 보람, 최근 저작권료를 둘러싼 다양한 논쟁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7월 웹보드 차트 음악분야에서는 버스커버스커가 1위를 차지해 슈퍼스타K 시즌3 종영 후에도 왕성한 앨범활동으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영화분야에서는 다크나이트가 566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셜록홈즈 2 어 게임 오브 섀도우(523점), 3위는 돈의 맛(340점) 순으로 나타났다.

방송분야에서는 불멸의 이순신(9,476)점, 빅뱅이론(9,392점)과 최근 종영한 신사의 품격(8,108점)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길보드 차트 음악분야는 1위 나훈아(2,618점), 2위 장윤정(2,397점), 3위 조항조(2,240점)로 나타났다.

영상분야를 보면, 영화 존카터 : 바슘 전쟁의 서막(77점)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산(54점)이 2위, 아이들의 대통령 뽀롱뽀롱 뽀로로(42점)가 3위로 꾸준하게 상위권을 차지했다.

※ 웹보드·길보드 차트는 저작권보호센터가 온·오프라인 상에서 적발한 불법저작물 수량(점)을 바탕으로 순위를 산정한 통계정보임.

ICOTEC 특집호로 꾸민 이번 C STORY는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타이탄플랫폼의 윤재영 대표와의 기획인터뷰를 통해 “건전한 저작권 생태계 확립과 저작권 산업 발전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ICOTEC 참가 소감을 전했다.

는 상상과 창작을 위한 No.1 저작권 보호 매거진으로, 정부기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저작권 관련기관, 법조계, 언론사, 대학 관련학과 및 도서관 등 전국 1,000여 곳의 주요기관에 배부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copyrigh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