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안정공단, 중형 조선생산전문기지로 발돋음

창원--(뉴스와이어)--경상남도가 조선기자재 전문생산기지로 육성한 통영 안정국가산업단지가 최근 조선업 활황 등으로 기존 입주기업의 증액및 신규투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현재 안정공단에는 175천평의 공장용지에 13개의 조선기자재 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지금까지 총2,720억원이 투자되어 3천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당초 2007년까지 계획된 투자예정액 2,067억원을 조기에 달성 하였을 뿐 아니라 684억원을 초과 한 규모이다.

특히, 입주기업중 규모가 큰 성동조선해양과 동양조선은 지금까지 조선블럭을 제작해 대형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납품해 오던 것을 금년 말부터 45천~100천톤 규모의 중형선박 완성품을 생산키로 하였으며 이미 성동조선해양은 그리스 마마라사부터 9만톤급 벌크선 12척을 수주한 상태이며 또한 동양조선도 터키 게덴사 등으로부터 12척의 선박수주를 확보한 상태이다.

통영 안정공단은 ’74년도에 산업기지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미개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가 ’97년도에 한국가스공사와 대우건설이 LNG기지 및 공장용지로 개발하기 위해 사업추진 하였으나 IMF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은 지역으로 ’01년도에 경남도에서 이 지역이 바다에 인접해 있으면서 수심이 깊고 또한 인근에 대형조선소가 있는 등 전국에서 제일 좋은 조선생산 입지여건을 갖춘 점에 착안, 중소조선생산 전문단지로 집중 육성 해온 지역이다.

그동안 경남도와 통영시는 전국의 중소조선관련업체를 초청,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조선관련업체의 입주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역 특화사업으로 국비 20억원 확보, 공동접안시설을 설치 지원하는 한편, 개별 기업체에 대하여는 총 39억원의 입지 및 시설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하여 연간 매출액 2,500억원, 직접고용 3천명, 지방 세수증대 연 25억원 등의 지역경제 기여는 물론, 향후 성동조선해양과 동양조선의 완성선박 제조 신규사업 진출로 2천억원의 추가투자와 3천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경기가 어려워 투자분위기가 위축되어있는 상황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갖춘 국내조선업은 3년치 이상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조선 건조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경남은 조선관련업체의 투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그러나 조선업의 특성상 공장용지가 바다에 접해야 하나 수산자원보호구역지정 등으로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조선부지 확보가 투자유치의 관건이므로 안정공단 확장 등 부지 확보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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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투자유치과 조선해양레저산업팀(055-21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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