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호주관 2만여 방문객, 폴리콤 솔루션으로 체험 프로그램 참여
현재 여수세계박람회 호주관에서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내 열대 수족관인 ‘리프 HQ 수족관(The Reef HQ Aquarium)’을 폴리콤의 첨단 영상 회의 솔루션인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영상 솔루션’으로 실시간 연결하여 바다 거북 등을 포함,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실제와 같은 고화질 고음질의 생중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다이버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지정 세계 자연 유산으로, 약 2300km에 걸쳐 있는 대보초 지역이다.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유일한 지구의 생명체로 알려져 있다.
호주 외교통상부 김형민 사무관은 “호주관에는 지난 5월 12일 개막 이후 현재까지 백만 명이 넘는 국내외 참관 객들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자연 유산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아름다운 경관을 생생하게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또한 직접 대화하고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호주연방정부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찾아가는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폴리콤의 리얼프레즌스 영상 솔루션을 사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연방정부는 지난 4월 19일 서울 우진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5월 30일 강원도 태백미래학교, 5월 31일 충청도 청주 혜화학교, 6월 1일 경기도 파주 자운학교, 7월 5일 여수 충덕중학교 등 5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호주연방정부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원격 교육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여수세계박람회가 폐막한 이후에도 국내 학교들을 위한 영상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각 학교 장 및 관계자들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2012 여수 세계 박람회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3달간 진행되며,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100여 개국이 참가하여 각 나라의 해양 산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를 전시한다.
폴리콤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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