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엔지니어링, 특허권 및 상품권 갱신 관리자로 CPA글로벌 선정

- CPA글로벌의 국제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통해 국내외 시장 선점 및 가치 창출 기대

서울--(뉴스와이어)--LCD 및 OLED 장비 분야의 선두 기업 탑 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 류도현, 코스닥 065130, www.topengnet.com)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특허와 상표 갱신 관리를 위해, 세계 최고 지식재산권 관리 기업 CPA 글로벌(한국지사 대표 김세인, www.cpaglobal.co.kr)과 계약을 체결했다.

1993년 설립되어 구미, 김천, 파주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탑 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 산업에 필요한 공정장비 및 부품을 공급하는 전문 제조 기업이다. 또한 LED와 OLED 등의 장비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현재 약 1,400개의 특허 및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세계 최고의 지식재산권 관리 및 지식재산권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CPA 글로벌은 향후 국내외 모든 시장에서 탑 엔지니어링이 현재 보유 중이거나 사용하게 될 특허와 상표권에 대한 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또한 CPA 글로벌의 선진적 특허 조사 및 분석 시스템을 통해 탑 엔지니어링은 특허 연구, 준비, 출원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특허 가치평가 및 라이선스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전략적 지식재산 관리를 기반으로 더 큰 기업의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탑 엔지니어링 특허팀의 방규용 팀장은 “CPA글로벌과 계약을 맺은 이유는, 탑 엔지니어링이 보유한 핵심 IP 자산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시장 경쟁에서 한 걸음 더 전진하기 위해서는 제품 혁신 전략을 개발해야 하고 이를 위해 CPA글로벌을 선택하게 되었다. 시장 선점을 위한 지식재산 관리 전략은 전반적인 비즈니스 목표와 긴밀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주요 기술의 발전상황과 경쟁사들의 활동, 시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며,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기술 발전의 발판을 다지는 차원에서, CPA 글로벌의 많은 경험, 전문 지식, 산업 지식은 우리의 지식재산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고 영향력 있게 활용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CPA글로벌 한국 지사의 김세인 대표는 “탑 엔지니어링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관련 제품을 끊임 없이 발전시키는 혁신적인 기업이다. 앞으로의 R&D 계획과 인수 및 합병 과정에 필수적인 글로벌 지식재산 전략 구축에 CPA 글로벌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국 사법 관할권에 해당하는 특허 관련 데이터 기록, 업데이트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지식재산 관리 업무를 CPA 글로벌이 전담하게 되면 회사 내의 IP 부서는 지식재산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둘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그 동안 탑 엔지니어링이 획득해온 특허 및 기타 지식재산에 대한 어떤 법적 권한도 잃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CPA글로벌 개요
CPA글로벌은 여러 영국 법률사무소의 변리사들이 모여 특허 전문 지식재산권 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ko.cpa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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