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방수제 등 내부개발 진행중인 새만금 항공사진 공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새만금 홍보컨텐츠 확보와 보급을 위해 7월중 새만금 지역의 항공촬영을 추진하고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새만금지역은 해수면보다 -1.6m로 수위가 관리되고 있으며 183.7km²노출(전체면적의 65%)되어 있다.

특히, 방수제 공사가 7개 공구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22 %이다.

현재 가장 많이 노출된 지역은 새만금 관광용지와 경제자유구역 관광단지이며, 방수제 공사를 하고 있는 농업용지는 대부분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는 영상자료를 관련 총리실 등 관계부처와 제공하기로 했으며, 새만금 현황 이해와 홍보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문화관광체육부, 한국농어촌공사 등 각 기관에서 자료를 요청해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새만금환경녹지국
새만금개발과
대규모투자지원담당
063-28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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