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노총 대구·경북지역 노사민정 대토론회 개최
- 국민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 준비위원회 첫 출발
이번 토론회 행사를 주최한 국민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 준비위원회는 국민노총(총연맹위원장 정연수)이 지역민에 헌신과 봉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노동문화를 정착시키고 대구·경북지역 현안의 소통 창구로써 진정한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코자 지난 6월말 발족하였다. 대구·경북지역본부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전국운수노조연맹 권오준위원장,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윤종박위원장, 자유교원조합 이윤구중앙위원장이 선임되어 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위원장 윤종박)은 2011년 7월 1일 복수노조제도 시행에 맞춰 기존 민주노총 산하 대구지하철노동조합을 탈퇴하고 새로운 노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설립 후 1년이 채 안된 지난 5월 29일 조합가입자수 1488명 중 750명의 조합원을 확보하며 복수노조제도 시행 이래 전국 2번째로(공기업최초) 다수 노동조합을 이루어냈다. ‘상생화합 조합원에게 꿈과 희망을’ 이라는 모토 아래 조합원가족 농촌일손돕기, 조합원 배우자 생일 축하사업 등 조합원 복지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4월말 조합원 총회를 통해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전공노련)에 가입하면서 대외협력사업을 시작하였고 앞으로 국민노총 대구·경북지역본부 준비위원회를 통해 조합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지역공기업노조로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모범적인 노동조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개요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대표자 윤종박)은 2011년 7월1일 설립하였으며, 연합단체로는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mt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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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