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서울지역 귀농 희망자 40명 ‘귀농·귀촌 현장교육’ 실시

예산--(뉴스와이어)--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은 충남 귀농 여건을 홍보하고, 귀농인의 유입을 확대하기 위하여 서울지역 귀농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마을 여건이 좋아 도시민들이 귀농 귀촌지역으로 선호하는 아산시 송악면 거산리(송악 스머프마을)에서 지난 10일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 귀촌 이론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충남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충남 귀농여건에 대한 설명 ▲귀농선배들의 귀농사례 ▲귀농 첫걸음의 준비 과정에 대한 강의 ▲귀농선배가 운영하는 버섯농장에서 직접 버섯을 수확하는 농사체험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허좌영(관악구 남현동, 62세)씨는 그동안 이론으로만 배웠던 귀농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좀더 체계적인 귀농준비를 하여 2-3년 안에는 충남 서천지역으로 귀농을 하겠다는 결심을 밝히기도 했다.

농업기술원 교육정보과 최문락과장은 “충남으로 귀농할 꿈을 키워가는 도시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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