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코닝,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 열어

- 충북지역 초등학생 40여명 대상 다우코닝 진천공장 견학, 실리콘 프린팅 실험, 스킨 로션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 진행

-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동적 미래인재 육성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선도기업인 다우코닝(www.dowcorning.co.kr)은 29일 자사의 충청북도 진천 소재 공장에서 ‘그린 에너지 클럽 콘테스트’에 참가 중인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은 태양광, LED,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실리콘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학생들에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한국다우코닝이 주최한 ‘그린 에너지 클럽 콘테스트’에서 활동 중인 충북지역의 6개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참가했으며, 다우코닝 직원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직접 들려주는 재미있고 생생한 실리콘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과학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실리콘으로 멋진 티셔츠를 꾸며보는 ‘실리콘 프린팅’, 실리콘을 이용해 스킨 로션을 만드는 ‘화장품 속 실리콘’ 등의 다양한 실험과 한국다우코닝 공장 및 연구소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과학 현장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그린 에너지 클럽 콘테스트’는 환경의식과 친환경적인 생활태도를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다우코닝이 한국환경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충북지역의 최종 선발된 14개 동아리가 교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 대체에너지 발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주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다우코닝 개요
다우코닝(www.dowcorning.com)은 전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에 달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리콘 기반 기술 및 혁신에서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다우코닝은 Dow Corning 및 XIAMETER 브랜드를 통해 7,000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코닝은 다우케미컬과 코닝사가 지분을 동등하게 소유한 합작 회사이며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는 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 50의 합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95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 다우코닝이 탄생했다. 한국 다우코닝은 고객의 요구를 듣고 정확히 맞추는 맞춤 제품 및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인사컨설팅회사 휴잇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Asia)에 선정되었다. 다우코닝의 자이아미터(XIAMETE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표준 실리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2년 출시된 이래 XIAMETER 브랜드는 실리콘 플루이드, 씰란트, 실란, 에멀젼과 고무 제품을 비롯, 2,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서비스와 웹 기반 주문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서비스나 기술 지원을 원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비용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xiameter.co.kr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wcorning.co.kr

연락처

한국다우코닝 홍보대행
KPR
김효진
02-3406-227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