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인천시, 공동으로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 설립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32억원을 투자하여 종전의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을 중소기업 전용 공동훈련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동 센터는 인천시가 중점 육성중인 자동차, 바이오산업, 뷰티, 지능형로봇 등 13개 산업에 필요한 신규인력 양성과 지역 내 중소기업 근로자(600여 개소, 2,223명)의 재직자 직무향상훈련을 전담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금년 중으로 IT융합, 항만, 바이오의료기기 등의 분야 960명의 신규인력을 양성하고, 2천여명 이상의 중소기업 재직자에게도 무료로 직무능력향상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와 직업훈련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하면 신규채용을 위한 인력양성훈련이나 재직근로자 직업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훈련기간은 최장 2년까지 다양하며, 장기과정의 경우 현장실습이 의무화되어 있다.
동 센터에서 직접 실시가 어려운 훈련과정은 인천대학교 등 6개 파트너기관을 통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인력개발센터는 고용노동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및 지역 내 기업대표자로 구성된 ‘인천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향후 6년간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기업이 매년 7:3의 비율로 시설·장비 등 인프라 투자를 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중으로 대규모의 기업 인력수요조사를 통하여 직업훈련과 산업계 수요의 적합성을 높여갈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고용노동부 차관(이재갑)은 “금번 인천기술인력개발센터는 최초의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동 운영의 지역 공동훈련장으로서의 의미가 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금년 중으로 천안시 및 아산시와 공동으로 ‘천안아산기술인력개발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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