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앰배서더, “영국문학과 뮤지컬에서 영국문화를 배워요”

- IQ에서 EQ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CQ(문화지수)의 시대

- 영국문화를 맛보며 문화지수를 높여보자

서울--(뉴스와이어)--영국여왕은 영국을 다 준다고 해도 ‘셰익스피어’와 바꾸지 않겠노라 선언할 정도로, 영국은 오래 전부터 문화를 사랑하는 나라였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영국이 세계적인 문화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문화를 사랑하는 역사와 전통을 오늘날까지도 되살리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무대에서도 통하는 감성과 휴머니티를 지닌 미래의 문화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주니어 앰배서더에서는 6월을 영국문화의 저력을 맛보는 프로젝트를 기획, 이 땅의 문화영재들과 만났다.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해리포터’까지 영국의 문학이 세계를 주름잡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문학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 6월 2일 서울시 교육청 어린이도서관과 주니어 앰배서더가 함께 하는 영국의 문학에서 상상력을 키우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서 마련한 영어뮤지컬을 즐기고 함께 춤을 추며 영국 문화를 마음껏 체험하는 시간이 6월 9일 영어뮤지컬 리틀드래곤(영국인 폴 매튜스 연출)을 통해 이루어졌다. 뮤지컬과 사랑에 빠진 영국인 폴 매튜스는 어린이들에게 리틀드래곤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선물했는데, 리틀 드래곤을 함께 관람하고, 하이라이트를 체험하며, 그가 사랑하는 영국 이야기, 영국의 문화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는 길에 대해 어린이들을 이끌어주는 시간이 이어졌다.

일반관객들이 자리를 비운 후, 주니어 앰배서더들만을 따로 모아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주니어 앰배서더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퍼핏쇼(Puppet Show)를 감상하며 뮤지컬 무대 뒤의 세계를 알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 폴 매튜스는 어린이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열정과 의지력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가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격려하며 어린이들의 문화지수 향상에 기여했다.

주니어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 중 국내 유일의 외국정부기관 인증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을 마치고 인증시험에 합격한 어린이들은 외국정부기관이 직접 수여하는 어린이 대사 임명장을 받게 되며 외국정부기관에서 인증하는 주니어 앰배서더 자격을 부여받는다.

주니어 앰배서더 회원이 되면 인류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문화영재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어 유럽 4개국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되며, 외국정부 및 예술가,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를 이끌어가는 1% 문화인재의 길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juniorambassado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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